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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기는 한데<br /> 다른 구단들도 용병들의 부상에는 비슷한 방식으로 대응했었습니다<br /> <br /> 가토쿠라 선수의 부상이 얼마나 심한지는 모르겠지만<br /> 타팀에서 영입하는 것도 방법이겠지요
나이가 적지 않아서 수술하고 재활시기까지 생각하면 계약하기가 쉽지 않겠지요. 반대로 히메네스는 두산와서 투구에 눈이 뜬 경우인데 1년 뛰고 바로 일본 구단으로 갔으니까요. 한국 프로야구 리그 자체에 용병이란 말 그대로 용병인 듯 싶어요.
구단으로서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br /> 전 세계 프로구단중에서 용병선수가 부상으로 내년에 제대로 못뛰는데 <br /> 부상용병을 재계약하는 프로구단이 있나요?
sk기업문화가 아니라 <br /> 프리미어리그같은데서 계약끝난선수나 용병방출하는거 한번 보세요.
카토쿠라 개인적으로는 아쉽고 안타까운 일이지만...팬이나 구단의 입장에서 보면 내년 리그를 뛰지 못하는 선수를 안고 갈 수는 없겠지요. 어쨌든 대체선수로 카토쿠라급의 뛰어난 용병투수가 왔으면 좋겠네요.
외국인용병이라서 그렇습니다.
영회님 아까 문자 자알 받았습니다.여러모로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년계약 38살 용병투수를 기다려주는 프로구단은. 한미일3나라 어디에도 없을껍니다 더군다나 2명으로 제한되는 한국에서는 말이죠
박길선님 이야기하신대로... 한국 프로야구는 용병 숫자가 2명으로 제한되어서 부상입은 용병은 같이 갈 수가 없습니다. 일본은 용병 2군 엔트리는 무제한이라 좀 사정이 낫지만요..
프로는 그게 당연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sk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이 있지만. <br /> <br /> 프로에서는.... 관계가 없습니다. <br /> <br /> 젊은 선수라면 모르겠지만, 나이 많은 선수라면.... 위험 부담이 큰데 굳이 데리고 갈필요가 없는게 당연한 수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