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달간 사용하고 반품하는 거 거절했습니다. <br />
상품은 포장을 뜯는 순간 스크래치가 나기 시작하기 때문에 재판매는 불가능합니다. <br />
어느 고객이 남이 쓰다가 반품한 물건을 사겠습니다. <br />
그리고 불량 아이폰 반품하려면 민사 소송해야 하면서 사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갈수록 소매업이 힘들겁니다. <br />
대형마트 특히나 코스트코 같은경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환불이라는 시스템 때문에 더욱 힘들겠지요<br />
집앞 꽤 큰마트에서 산 제품 몇일안쓰고 고장나는바람에 교환하러 같더니 본인과실같은데 뭐네 하면서 <br />
억지로 교환해주길래 기름값 더 들더라도 코스트코 가서 사야지 속으로 다짐하게 되더군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