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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좋은 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2-18 19:29:00
추천수 0
조회수   682

제목

오늘의 좋은 말.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신비한 것은 이 세상이 어떻게 존재하느냐가 아니라,

이 세상이 존재한다는 그 사실 자체가

신비한 것이다...



맞습니다..

우리는 항상 기적입니다.

단지 우리 자신이 모르고 있을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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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tra76@hanmail.net 2010-12-18 19:33:54
답글

모르는게 약이다 와 아는것이 힘이다 라는 것에 대해 한말씀 부탁 드립니다...

김진우 2010-12-18 19:45:42
답글

모르는게 약이다..?<br />
남자와 여자가 서로 만나 사랑할 때<br />
과거를 모르는 것이 더 좋다는 뜻이고,<br />
<br />
아는 것이 힘이다?<br />
길을 가는데 알고 가면 수월하게 빨리 갈 수 있는 것...이 정도입니다.

telefunken@empal.com 2010-12-18 19:50:33
답글

우리는 항상 기적입니다....<br />
이거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곽승훈 2010-12-18 19:51:46
답글

...신비한 것은 김진우님이 어떻게 안경원을 운영하느냐가 아니라, <br />
가끔씩은 택배선심?도 존재한다는 그 사실 자체가 <br />
고마운 것이다... <br />
맞습니다.. <br />
우리는 항상 믿씀니다. <br />
단지 언제 택배 보내줄지 모르고 있을 따름입니다.. <br />
(*-..-)a'' [del]

김진우 2010-12-18 19:55:19
답글

노랑머리 승훈님은 <br />
아이콘이 은근히 무얼 심각하게 사색하는 포즈입니다.....~~

곽승훈 2010-12-18 19:59:18
답글

그런가요?...흠... 결단코 누굴 갈취할까?<br />
심각하게 사색하는 포즈가 아님을... 와싸다 게시판 천지사방에 천명합니다.

이수영 2010-12-18 20:04:36
답글

어린왕자가 노랑머리로 물들여서 조폭같아요 ㅎ

김진우 2010-12-18 20:08:19
답글

ㅋㅋㅋ

곽승훈 2010-12-18 20:30:22
답글

오해입니다...저는 일명... 와싸다 갈취 얼쉰과는 가는길과 노는물과 사이즈도 틀린... <br />
그야말로 순진.무구.청순.무자극성의...사소한 상처에도 맘 아파 하는 소심한 사람입니다...

김진우 2010-12-18 21:13:51
답글

왜 기적이냐고요?<br />
존재하지 않아도 될 우리가 이렇게 존재한다는 그 것........바로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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