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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뉴스에서 봤는데요<br />
말 그대로 사이버 상에서 칼로 막 찌르고, 쑤시는 게임이었다고 하네요.

gta 가 아닐런지??

게임 자체는 뭐 그렇게 현실감이 느껴질 정도로 그런 게임은 아니고, 그냥 흔히 등장하는<br />
만화 캐릭터들이 장풍쏘고 연속 콤보 넣고 그러는 게임인데, 저마다 무기를 들고 있긴 하구요..<br />
그 게임 저도 안좋아하긴 하지만, 그 게임이 문제라기 보다는 현실감이 없을정도로<br />
게임에 빠져있는 그 범죄자가 문제일겁니다. 게임에 한참 빠져있다보면 현실 감각이 모호해지죠...<br />
마음에 안들면 죽여버리고 싶고.. 재미

죽이고 다치게 하는 게임 없다면 아마 게임업계 대부분 망할겁니다<br />
음... 19금 게임으로 돌파구를 찾을지도 모르겠네요

뉴스에 나옴 게임은 블레이 블루라는 게임입니다. <br />
옛날 스트리트파이트2나 사무라이쇼다운 같은 2D 대전액션입니다. <br />
게임 자체가 그다지 잔인하다 그런 느낌의 게임도 아닙니다. <br />
오락실에도 있고요. <br />
<br />
뉴스보니 게임과는 별 상관없이, 정신이 이상한 친구인 것 같더군요.

제 생각은..<br />
이미 인생 자포자기 하고. 살다가 그냥 게임이 계기만 된것 같습니다.<br />
사실 게임이나, 영화의 악영향에 대해 완전히 증명 된적이 없죠.<br />
전 그래서 주원인이 게임이라기 보단 이미 정신상태에 문제가 있었던것으로 봅니다.<br />
ps. 마이클 무어의 <볼링 포 콜럼바인>에 보면 미국과 똑같이 과격한거 즐기는 캐나다에선 사건 사고가 거의 없죠.

뻑하면 게임이래...

일단 정신 감정을 받아 보아야겠군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