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잠이 없어졌나? 4시에 잠이 깨는바람에
심심해서 바람쐬러 다녀 왔습니다.
새벽에 생각보다 차가 많더군요.거제에서 부산쪽 보다 부산에서 거제쪽에 차가 더 많더군요
통행료를 받아도 이렇게 차가 많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대로 라면 성공적인 도로가 될것 같습니다.
사업자는 돈좀 벌듯하던데요.
그런데 도로의 노면상태가 아스팔트치고는 별로더군요,거제쪽이 도로관리자가
거제시장으로 되어있던데 그래서 그러나(아무래도 재정이약한 지방도시가 관리를하니까?)
새 도로치고는 표면이 거칠고 울퉁거리더군요
다리도 멋진데 주변 경관은 깜깜해서 못봤습니다.
일출이나 일몰 시간 맞춰오면 좋을듯하더군요.
해저터널구간은 이음새부분이 촘촘히 있어서 빨리달리기 힘들고 생각보다 금방
지나가고 무섭지는않고(무서운 상상을 좀 햇거던요) 금방 지나가더군요.
가덕도 휴게소가 잘되어잇고 경치도 좋더군요.
들리는 풍문에 휴게소에 라면이 다떨어져서 라면을 못팔앗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사람들 많아요.
핸드폰 사진 찍었는데 올릴 줄 몰라 못올리겠네요.
아이폰을 사야하나(?ㅎㅎ).
여튼 오늘 새벽부터 2만원 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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