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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비자들이 어찌 이리 생각이 없는 자들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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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저기에 서명표 던진 분들중 나중에 명퇴 당해서 치킨집 여는 설래발은 없기를 고대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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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가서 생닭 한마리 사도 보통 4000~5000원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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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기기 위해 닭이 닮길 정도로 기름 사려면 그것도 한 3000~4000원 어치는 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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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튀김옷 입히

통큰치킨 다시 판매 한다면 한번쯤은 다시 사먹어볼꺼에요. 맛은 괜찮더군요. 입으로 느끼는 맛은 괜찮은데 판매하는 배경이 소비자를 위한다기 보단 좀 치사한 목적인거 같아서 찝찝하겠죠..

전에 모그룹회장님께서 지하철에 줄서서 출근하는 사람들을 보고 마치 개미때같다고 했다는 말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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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순간 발끈했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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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논란을 보니 누가 "그럼 아니냐?" 한다면 딱히 할말이 없을것 같습니다.

치킨집 죄다 문닫아도 15천원짜리 1만원에 먹으니 이득인가요??? ㅡ.ㅡ...<br />

코스트코 처럼 치킨집 가족들 죄다 동원해서 산 다음 재포장해서 팔아도 될까요? <br />
별 희한한 상상을 해봅니다.

판매가 되도 사먹지 않을 것 같습니다... 롯데마트 의왕 내손점에 도보로 10분내 갈 수 있지만..<br />
왠지 롯데마트에서 만드는 식사류,반찬류들은 타사에 비해서 질이 좋지 않은 듯 싶어서요...<br />
한.. 종료 1시간 전에 50% 땡큐~

ㅣ만원으로 가격올리면 바로 다른 신규사업자가 치킨집 열겠죠<br />
치킨집이야 생겼다 없어졌다 쉬우니 모<br />
그런 걱정은 기우일뿐....

문제는 프랜차이저 가맹점이 아니고 본사에 문제점이 더 많은 듯합니다. <br />
가맹점에 비하여 본사 이익이 더 크다는 것이죠. 피라미드 체계로 영업을 하다보니 아래에 있는 가맹점은 <br />
수익이 모자라 허덕여도 본사는 충분한 이익금을 챙겨가는 실정입니다. <br />
어제 점심으로 삼계탕 먹다 언뜻 생각이 들더군요. <br />
원가 구성을 보면 삼계탕의 경우 원재료비, 부재료비(반찬, 인삼주, 후식 등등), 종업원 인건비(최소

이번 날치기로 서민은 더 어려워지는데 신경을 써야 할 곳은 신경 안수고 시장논리에 놔두면 될 문제를 이렇게 이슈화 만드는 다수에 기자라는 부류 참 한심합니다.<br />

통근치킨의 재판매 여부를 떠나 현재 치킨값의 견제는 분명 필요한때입니다...<br />
몇몇 메이져들 최근 2-3년간 별 인상요인 없어도 매년 2-3천원씩 인상해왔습니다..<br />
아마 이 파동 없었으면 내년 초 치킨값 2만원 찍었을겁니다...<br />

나오든 말든 상관없습니다만, 치킨값 내려놓고 치킨장사하는 사람들 다 죽이고, 서민 위해 치킨값 내렸다는 얘기는 안했으면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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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돈없으면 치킨으로 끼니를 때우면 되는군요. 한마리 시키면 두명을 먹을테니.. <br />
쌀을 버리고 닭을 주식으로 하는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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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피자도 2만원 넘는데 치킨값 오르면 어때서요. 그게 생활필수품도 아니고 기호식품이잖아요. <br />
3만원으로 오른들 그 가격에라도 먹고 싶은 사람만 사먹으면 되죠. 비싸다고 안사먹으면 값 올리지 않겠죠 <br />
치킨 안먹는다고 해서 담배처럼 금단현상 생기는 것도 아니고요. <br />
치킨값 견제라니요. 치킨값이 물가변동을 주도하는게 아니잖아요. 꼭 견제해야 한다면 기왕 하는 김에 <br />
피자값도 견제하고 떡볶이값, 호떡값도

결론, 통큰치킨 8,000원쯤으로 가격 조종하면 됩니다.

오마이치킨이 배달해주는 조건으로 7000원에 다시 탄생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br />
자유 경쟁을 통해 가격 조정이 되야 하는데, 건수 있을때마다 매이저 치킨집들이 같이 올리니 이것 참...<br />
이러니 담합 이야기가 안나올 수 없죠.

동네 시장내 개인치킨집들은 얼마씩 받는가요?

본사쪽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가맹점은 어려운게 현실이고....<br />
원가공개에 4500원 생닭 1kg?...저도 닭요리 파는데 며칠전 브랜드 닭 1.2kg산것이 3000원이 좀 안되는군요. 대량구매가 4500원이면....물론 1년중 아주 잠깐 삼계탕 시즌에는 그정도 가격 될겁니다. <br />
그런데 아무리 2500원에 닭사서 재료 절감 잘해도 5천원이면 인건비, 공간 사용비용 생각하면 적자운영이지요. 도의적으로 8천원~만원까지는 올

단순 닭값 시장서 한마리 얼마 이렇게하지만 그닭이 본사로 들어가 가공 포장 배송 본사마진까지생각하면 아마 시장사서 사온가격보단 비쌀듯한데요

동네 개인 치킨집들은 만원 미만입니다. 그럼에도 소비자들은 동네 치킨보다는 광고에 나오는 메이저 치킨을 선호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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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돈 주고 메이저 치킨 사먹은 소비자들이 치킨 가격을 올린겁니다. 메이저 치킨이 치킨시장을 독점한것도 아니고, 동네 치킨같은 대체제가 널려있는 상황에서 담합이라는 것도 말이 안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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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소비자들이 수요공급에 의해 가격 올려놓은겁니다. 메이저치킨이 거품가격이면 안사먹거나 동네 치

동네 개인 치킨집은 이상하게 맛이 없더라구요.<br />
싸고 맛좋은데 안사먹겠습니까?<br />

김아영님 / 그러니까요....싼건 맛없고 비싼건 맛있어서 비싼거 사먹는거라면, 비싼 음식에 대해 값을 내려라 어째라 원가가 얼마인데 폭리냐 그런 말 못하는겁니다. 맛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거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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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닭고기, 포장지, 무우 같은것만 생각하고, 맛에 대한 노하우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데 인색한걸까요...

고급 레스토랑 스테이크 값도 대학가 중저가 스테이크 값만큼 내려라!!<br />
강남 텐프로 룸싸롱 술값 및 서비스 비용도 중소도시 미시촌 주점 값으로 내려라!!

택시비 올린다고 기사 삶이 좋아지던가요.....택시회사 사장만 춤추고. <br />
치킨값 싸지면 결국 유통 끝에있는....개인 점주들이나 소규모 닭집만 덤탱이 쓸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br />
대기업이 장사 해야 할 품목을 정해놓던지... <br />
유통문제를 근본적으로 다루던지.......... <br />
소비자 이익을 위해선 재벌에겐 .....참 너그러운 국민들입니다.... 코미디 같기도 하고....ㅋㅋ <br />

이분 무슨 닭 장사하시는 분이십니까..<br />
2만원 넘으면 어떠냐니요??<br />
그럼 롯데마트에서 5000원 짜리 팔면 어때서 땡깡 부리구 못팔게 하나요.. <br />
어차피 비싼닭 먹을 사람들은 비싼닭 먹을거고 싼닭 먹을 사람은 싼닭 먹을건데..<br />
무슨 말도 안돼는 소리를 하시는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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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비싼거 알구 떡볶이 비싼거 압니다...<br />
어느 한가지 품목 오르면 다른 품목도 따라 올라

닭장사 안하는데요. <br />
종현님은 닭 못먹으면 금단증세 일어나나 보죠 <br />
전 5000원짜리 닭 못팔게 땡깡 부린적 없는데요. 땡깡 부렸나?? <br />
그랜져를 왜 티코 값에 파나요? 그랬다간 미친놈 소리 들을 겁니다.<br />
종현님 비유대로 치킨은 치킨값에 팔아야지, 햄거버 값에 팔면 안되죠.

통큰치킨 8천원 콜!

코스트코에서는 닭 한마리 오븐구이 인지 전기구이 인지 7900원에 팝니다. 그것도 담백하니 맛있더군요. <br />
그것도 첨에 매장 오픈할 때는 통닭코너에 끝없이 줄을 서더니, 며칠 전 갔을 때는 그 앞에 사람들 별로 <br />
지나가지도 않더군요. <br />
롯데닭 배달 안되고 무김치 매운양념 콜라 안주니 <br />
저도 8000원 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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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맛있고 양도 엄청 많더군요. 어제 받아와서 먹어봤습니다.

부어치킨도 8000원 아닌가요? 그럼 부어치킨사장들은 봉사하고있는 건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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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프랜차이져 닭들에 비해서????? 고로 프랜차이져 닭들이 비싸긴 좀 비싸죠...^^

타겟이 닭집이 되어서는 안되고, 프랜차이점 본사로 향해야겠죠. <br />
치킨값 줄이려면 비용을 줄여야 하는데, 비용 줄이는 방법은 점포세 싼 곳에 자리잡는 것과 본사에 들어가는 비용 아끼는 것 밖에 없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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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어치킨은 배달 되나요?<br />
혹시 매장에 앉아서 술 마시는 가게는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