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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해상도는 psb의 특징이 아닙니다. 약간은 롤오프되어 있지만 고운 느낌의 고음과 슝슝나오는 저역으로 인한 책상파이에서 드럼의 소리를 분간하기가 힘들고 그로 인해 중역의 존재감은 부족합니다.<br />
원래 psb는 자신의 체구보다 한급 더 공간이 넓은데서 해상도보다는 풍부한 음색을 즐기는 사람이 즐겨찾는 브랜드입니다.<br />
그리고 saga는 음색이 약간은 실제와 다릅니다. 다른 하이파이 앰프들은 듣고 있다보면 느껴지는 특유의 음악

rx4109은 처음 들어보는 군요. 그런데 제 취향이라면 온쿄쪽이 맞는건가요?

음....온쿄는 예쁘게 소리낼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중저역의 소리가 약간 따로 놀려고 합니다. 그런 느낌만 그렇게 싫지 않으시면 그럭저럭 예쁜 중고음으로 보컬소리나 바이올린 소리 등은 잘 들으실 수 있습니다. 제가 내공이 그리 깊지 못해서 잘못된 의견일 수 있습니다.

saga 앰프 가게에 오됴 놀 자리 마땅치 않아서 작고 싼맛에 쓰는데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br />
크릭에보1이나 니코44앰프 중저음 많고 무대감 널어서 재즈엔 괜찮아요.<br />
비교적 작은 크기고 장터에도 가끔 나옵니다.

사가엠프 잠시 쓰다 아는분 줘 버렸는데.... 제가 듣기로는 고음이 많이 쏘고 중저음은 아예 없더군요.. 제가 써본 엠프는 sa-25 였습니다. 개조하면 들을만 하다고는 하는데 제가 뚜껑따본 바로는 개조비용이 아까울듯 해서 그냥 저냥 pc에 연결해서 사용하다 장터에 내놨었지만 팔리지도 않아 지인에게 줬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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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를 가지고 계신다니 nad 시리즈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