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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쌀떨어졌는데,<br />
은근 불안하네요...

지금 경기권에 일 때문에 와 있는데 .. <br />
새벽에 대구로 내려갑니다 ... 쿨럭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br />
"너도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좀 해바바, 닭대가리가 아니면...."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ㅜㅜ

저야 배수진을 치고 있어서 물러날 곳이 없습니다...............<br />
그렇다고 쥐들의 고향으로 갈수도 없고....... 부산입니다....

강태형 님, 말러는 잘 들으셨습니까? 이번에 와싸다 모임 못한 게 아쉽군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부산사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집안에 애비하나 잘못 두면 자식들이 고생한다는 진리를 절감하고 있습니다...ㅡ,.ㅜ^

김좌진님.... 다음에 한 번 모임하죠 뭐......... 자리가 안좋았는지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 , ^ ''';;;

우리가 선택하지 않았지만 그런 선택을 그냥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방관한 책임의 댓가를 통감하고 있습니다. 살명서 전쟁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내 가까기 있다고 느낀적이 없습니다. 우리 누나, 아버지, 매형 왜 그들이 명박이를 찍게 내뒀을까요? 우린 너무 순진했던것 같습니다....

화가나죠. 그래서 2년뒤를 기약하는겁니다. <br />
나라 이모양 만들라고 대통령시켜 놓은게 아닌데 3년동안 완전히 나라를 박살내놨습니다. <br />
나라에 어디하나 조용한 구석이 없습니다. 머리가 있다면 아마도 퇴임후 망명을 생각해야할겁니다. <br />

부산에는 수중특공대가 침투하지 않을까요?<br />
또는 미사일이 날아올 수도 있죠. 음... 그렇다면 남쪽을 향하는 산기슭에 위치한 나즈막한 아파트나<br />
빌라에 거주하면 미사일 직격은 피할 수 있겠군요

최준님....<br />
<br />
결코 망명하지 않을겁니다...<br />
<br />
왜? 전대갈도 여기 처박혀 살고 있는 한.....절대 그럴일 없을겁니다.....<br />
<br />
남아있는 개 쓰레기들이 어떻게 해서든 커버 해줄겁니다...그래야 그들도 살 수 있을테니까....<br />
<br />
과거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암담한 현실입니다......

첫번째 북한의 경고 통보문을 한국정부는 비공개로 무시했고,<br />
민간인 사망사건이 생겼습니다.<br />
<br />
이번에는 북한이 통신문을 보내고, 중앙통신에서 재확인 방송까지 해줬습니다.<br />
물론 한국정부는 통신문을 받고서 아무런 안전조치 없이 멍하니 있다가<br />
북한 중앙통신 발표에 뜨끔한거구요.<br />
<br />
암튼 MB정부가 연평도 주민을 총알받이로 사용할려는 계획은 좌절되었고,<br />
(안

겁은 많아 가지고 조금만 문제 생기면 지하벙커로나 숨는 자가 미국 믿고 까불고 있지만<br />
사실 우리보다 더 떨고 있을 겁니다<br />
단 자기는 지하벙커에 있어서 괜찬을거라고 국민들 목숨을 담보로 즐기는 정신병자 입니다

현재 100명 정도의 주민이 연평도에 있다고 합니다.<br />
국군은 북한의 협박에 일일이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하구요.<br />
<br />
흠... 포격에 의한 주민 사망 사건은 북한이 비열해서 생긴거지,<br />
알고도 못막은 국군에게 책임을 돌리면 안된다고 합니다.

피난은 어디로 가야합니까?<br />
한반도 전체가 사정권이니 집에서 가만히 계세요.<br />
집나가면 고생입니다.

집안에 애비하나 잘못 두면 자식들이 고생한다는 진리를 절감하고 있습니다...ㅡ,.ㅜ^ (ver. 2)

나두 갈데가 &#51022;슴돠. ㅜ,.ㅠ^

집안에 애비하나 잘못 두면 자식들이 고생한다는 진리를 절감하고 있습니다...ㅡ,.ㅜ^ (ver. 3)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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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 압니다. "엠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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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들이지 말아야 할 '엠비'하나 잘못 들이면 온 가족들이 개고생하다는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