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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들어왔습니다....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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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7 23:1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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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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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들어왔습니다....ㅡ,.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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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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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찿는 사람도, 찿아주는 사람도 없어서 와싸다를 '걍 탈퇴할까?' 망설이다
큰맘 먹구 들어왔습니다....
연말은 다가오는데 망년회하자구 불러주는 잉간도 없고...
혼자 쓸쓸히 묵은지 김치찌개에다 얼음과 냉수 섞은 쇠주 반병을 벗삼아
이렇게 늦은 시간에 글 올려봅니다....
조만간 탈퇴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 할거 같습니다...
남들은 술에 절어서 망년회 다 하기 전에 죽을 거 같다는 둥 누가 생선회를
트럭으로 보내왔다는 둥 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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