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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있을때는, 다들 사람이 좋다하고 불러주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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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되니, 첫달은 다들 힘내라 하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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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달째 접어드니 다들 수근 수근 하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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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달째 접어드니, 아무도 불러주는 이 없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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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월째 접어드니, 내가 연락하면 싫어하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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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째 접어드니, 만나자고 하니 왜 그렇게 사냐 하네...

어르신.................... 맴............. 저도 압니다....<br />
천리도 넘는 부산에 살고 있는데 서울에서 망년회 한다고 오라고 하면.......... 그게 오라는 것인지.. 오지말라고 약올리는 것인지.. 저도 그렇게 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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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하시고 차명으로 재가입 하시는 것 추천 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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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라갈취영감님,, 삼센티 한치을쉰등 불명예스런 닉네임을 벗어던질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br />
ㅡ,.ㅜ^

나랑 가운뎃자만 틀린 용전동 도토리 묵사발 재호님....ㅠ,.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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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이 내 가슴을 후벼파는 말씀을 하시는군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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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한끼(롸면...)로 생을 연명하고 있슴돠.....

와싸다에 을쉰이 든든하게 아래를 받쳐주고 계시니 <br />
저같이 철모르는 얼라가 나대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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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는 아직 현역에 있어서 그런가..<br />
12월달 에는 뭐가 자꾸 들어 오네요.. 부담스럽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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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츠린 개구리가 더 멀리 뛴다고,, 하는데요..<br />
꽃피는 춘 삼월까지.... 편안한 마음으로 쉬시길 바랍니다.. ㅡ.ㅡ;

난 어디 외국 가신줄 알았슈~

.삽질금지 태형님....ㅡ,.ㅜ^ 잉가나...계좌이체도 있슴돠...부산 을매든지 갈 수 이씀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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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님....ㅡ,.ㅜ^ 부모님께서 어렵게 저를 낳아 지어주신 본명을 지우고 가식적인 차명으로 살고 싶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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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마데인 공갈젖꼭지님....나같은 중늘그니가 아래에서 버벅대니까 힘이 드는 검돠....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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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나온 태희님....ㅡ,.ㅜ^ 잉가나..

으르쉰! 제가 생선회처럼 트럭에 널어서 댁에 모셔다 드리께......

그리구 페북도 좀 열어보구 그러셔.<br />
거기보믄 저의 간절한 문안인사가 있슈~

부산오시면.......... 제가 자갈치시장으로 태종대로 한바퀴 돌 수 있습니다(자갈치 시장이 어디있는지 이제 알았거든요... 네비게이션에 자갈치시장찍고 가나까 되더라구요..)<br />
맛난 것은 몰라도 배부르게 먹어가면서요...... 아직 뭐가 맛있는지까지 알 연수가 안되어서요...

어싱크 구강구조 울부 경찬님...ㅡ,.ㅜ^ 댓글 달아 씀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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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디 무서버서 같이 야그 못할거 같슴돠.....ㅡ,.ㅜ^ 차라리 안봤음 괘않을텐데.....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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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금지 태형님....ㅡ,.ㅜ^ 걍 계좌이체.....알았수? 잉가나?....

그냥 인생이 저당잡힌 인생이라................<br />
카드 밖에 없어서............... 현금 써비스도 안되는 넘의 회사 법인카드만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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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장이 아니니 넘의 회사죠..

카드깡 해드림돠...ㅡ,.ㅜ^

기수을쉰....불러만 주신다면 을매든지....근데 전 현찰을 더....ㅡ,.ㅜ^

가는 사람 붙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마라.<br />
돈까스 보살 님의 가르침입니다.

지금쯤 행주가 되어 계실듯...ㅉㅉㅉ ㅜ,.ㅠ^

준영님....ㅡ,ㅠ^ 시방 나 등떠미는겨?....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