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보니 ,달동네라는 빈민가에선,
간혹 연고가 없는 독거 노인이 몇 개월 혹은
몇 년만에 죽은 채로 발견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찾아 오는 사람이 없으니,
안에서 죽었는지,살았는지,이웃도 무관심 한겁니다.
가족과 연락을 끊고 살았기 때문에,
시신 인도도 거절당하고,
그냥 시에서 화장해서 유골을 번호로 매겨 몇개월 보관하다가,
땅에 묻어버린다네요...
말년이 너무 외로운 사람들인 것같습니다.
부부는 같이 오래 살아야 하는데...
그리고 형제,친척간에도 서로 사이좋게 잘 지내고 해야겠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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