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끔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br />
4900만명이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믿고 다수의 의견을 믿을것인가<br />
아니면 전쟁은 일어날거라고 믿고 있는 극소수의 몇 십명의 의견을 믿을것인가<br />
불행하게도 항상 다수결의 원칙대로 세상은 돌아가지 않다는거죠<br />
최소한 가능성은 배제하지않고 만약의 사태를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요<br />
북한의 핵무기는 미국도 인정한게 사실입니다.<br />
다만 ICBM이라는 대륙
그럼 서북5개도서에서는 사격훈련은 하지않아야 하나요?<br />
물론 긴장이 고조되는 것 혹은 전쟁의 가능성이 있어서는 곤란하지만<br />
그게 북한의 위협때문이라면 그거야말로 국가 아니 군인으로서 무장해제 당한거나<br />
마찮가지 아닌가요.<br />
언제 사격해도 문제라면 이미 한번 고조된것 지금 확실하게 사격훈련을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 굳이 연평도에서 사격훈련을 해야만 하는가?? 는 물음이 답이 아닐까요? 사격 훈련이 정 필요하다면 연평도 아닌 다른 지역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군이 필요한 것이 꼭 싸움을 하기위해서가 아닌 싸움을 하지 않기위해 존재하는 것이 더 타당하지 않을까요? 지금은 꼭 한방 퍼부어주길 바라면서 옆구리 찌르는 간교한 술책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 제발 한대만 때려다오...플리즈~~~~"
키신져도 이번에 NLL을 두고 국제법으로 인정받기 힘들다는 드립을 치더군요.<br />
키신져의 입을 통한 미국의 속내가 아닌지?<br />
<br />
이 마당에 차라리 전 정권 처럼 NLL쪽에 평화 수역이나 만들 생각을 하는게 차라리 현실적입니다.<br />
뭐하러 거기 자꾸 찾아가서 총질할 필요가 있는지?<br />
총질하면 내땅이고 안 하면 남의 땅인가요? <br />
너무 단순한 발상 아닌지?
4대강이니 FTA 니 형님예산, 사모님예산, 날치기통과니... <br />
이런거 때문에 긴장감 조성하고 여론몰이용 으로 저러는 거라면 정말 병신인데 말입니다. ver 2.0<br />
<br />
거의 그거 입막음할려고 하는 것 같은 냄새가 납니다...<br />
<br />
구제역도 그렇고....
최재선님이 말씀은 이해가지만...<br />
만약 우리가 알고 있던 대한민국의 국방력이 실상은 무능력하면 말이 틀려집니다.<br />
남한이 북한보다 군사력이 약하다라고 해도 믿지 않고 믿고 싶어하지도 않습니다.<br />
이런 말을 믿는 자체가 나라를 배신하고 매국노 심지어 간첩이나 좌익사범으로 몰릴 수 있죠<br />
무조건 적이고 맹목적인 믿음보다는 보다 현실적으로 판단하는게 옳습니다.<br />
연평도 타격을 보아도 아무리 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