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파일들에게 바꿈질을 계속적으로 하게 만드는 스피커가 있는가 하면 취향만 맞는다면 그저 오랫동안 그냥 음악만 듣게 만드는 스피커가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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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어쿠스틱 모짜르트 그랜드를 잠시 사용해 볼 기회가 있었는데 제가 아마도 현대적인 장르의 음악을 종종 강하게 듣는 습관만 버린다면 음악을 음악답게 표현해 주는 능력은 정말 좋았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신품으로 구입하시는 분들은 매니아가 아니시고 그냥 음악만 차분하게 들
오프에서 네고 잘 하시면 400만원대에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베토벤 그랜드 베이비라는 것도 나와 있으니까요..<br />
청음실에서 들었는데.. 말 그대로..<br />
모든 음을 다 내어주는 느낌입니다..<br />
와이프의 표현을 빌리면..<br />
아주 작은 스네어나 탐탐소리도 명확하게 들리는 그런 스피커라고 할까요??<br />
결국 치열하게 경합을 벌인 모델이었던 모니터오디오 GS-20으로 저는 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