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스피커 한 조를 없애는 바람에 좀 변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아서 그래요

저의 엠프와 스피커 스펙은 이렇습니다..

엠프: 데논 2802..

센타: 와퍼데일 7시리즈센타

프론트: 소니 mf600 +빅터 스피커(근데 이스피커를 없앴습니다.]

리어: 와퍼데일 7.2

서라운드 백: 아남(얫날에 쓰던 스피커)

우퍼: 소니 Wm40

이렇게 가지고 있습니다..

프론트에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빅터 스피커가 찰랑찰랑 하는 고음 소리가 소니의

중저음소리와 잘 맞물려 듣기 좋았습니다..

근데 빅터 스피커를 누굴 주는 바람에 전체적인 소리가 중저음 쪽으로 변해갔어요..

이 문제를 좀 답변해주세요..

차라리 리어인 와퍼데일을 프론트로 옮길까요?

그리고 리어를 다시 장만 할까요?

님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고음이 강한 스피커를 원합니다...

많은 충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