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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입시에 올인하는 교육 자체를 바꾸지 않으면 무슨 방안을 내도 미봉책에 불과합니다.<br />
상투적인 이야기로 들릴지 모르지만 <br />
교육의 목표는 전인교육이라야 맞지 입시가 교육의 목표라는게 말이 됩니까?

공감합니다..진현호님 말씀에......

사외적인 합의...즉 도덕이 필요합니다...저럴때..누구나 동의할수 있는...부모의 사죄와 그 뒤에 이뤄질 수순이 자연적으로 이뤄져야 겠죠...문제는 그 부모들이 이런 순환을 거부하는거죠.....내자식이 뭘~ 이러면서..

학교와 가정에서,남을 배려하고 <br />
같이 어울려 사는 교육을 먼저 배우고 가르쳐야 합니다..<br />
그런데 요즘은 이런 것보다,성과나 물질을 우선 가치있게 생각하니,,...ㅜ.ㅠ^

공감합니다..진현호님 말씀에...... 2.0

도덕이 필요합니다... 2

부모가 1차 문제라고 보고, 2차 문제는 어이없는 선생들이 선생님이라는 칭호를 얻은 것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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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문제는 사회에서 인성교육을 무시하고 있다는 것.. 이 아닐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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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선생들이 더 많으니 그것도 문제고요.. 실력도 없고, 자기 할 말만 하고, 대충 넘기고...<br />
솔직히 전 때려죽여도 그들을 선생이라고 부르고 싶진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선생을 하고 있고..)<br /

도덕시간 늘린다고 그게 올라가나요? 절대 아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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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딴데 한눈팔지 말고 공부만 잘해 나머지는 엄마가 알아서 할께' 모든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직업 전선에서 채용 단계에서 인간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br />
입시에 매달릴 수 밖에 없는 구조는 인재 채용시 학벌 따지고 토익 따지고.... <br />
이런 분위기 유지되는 한 입시에 신경 안쓰게 할 방법 자체가 없다고 보입니다.<br />
사람 뽑아놓고 보면, 학교 잘~ 나왔다고 좋은게 절대 아니란걸 깨닫는데는<br />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한 것도 아닌데, 항상 똑같은 에러를 반복하고 있는건 아닌지<

우리 사회에 팽배하고 있는 물질 숭배의 가치관이 문제인데..<br />
문제는 이런 현상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직시가,<br />
정작 본인들은 잘 못 깨닫고,<br />
또 인정하지 않는다는데.해결이 어렵고,시간이 많이 걸린다는겁니다.

학원 곧 사교육이 없어져야합니다. 현재 학교에 대한 의존도는 거의 없다시피합니다.<br />
자신의 앞날을 위해, 진학을 위해 선생님, 스승에 기대고 모교라는 개념이 예전처럼 자리잡지 않는한 이런 불상사는 빈번할 것입니다.

부모들의 책임이 가장 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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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머니들의 생각과 행동을 보고 아들, 딸들이 비슷하게 따라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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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각자의 책임입니다. 정신 잘 차리고, 행동 바르게 하고, 생각 잘 하고 살아야 합니다.<br />

각자가 자신의 마음을 잘 조절하고, 나쁜 마음을 경계하고, 함부로 행동하지 않고,<br />
좋은 마음을 유지하고, 처신과 언행을 삼가할 때, 온세상이 바르게 변합니다.<br />
우리 각자에게 달렸습니다.

이영중님 // 개인적인 생각인데여.. 인성은 모르겟지만, 지식과 학습을 가르치는 곳으로 학교는<br />
부적합 합니다. (선생님들의 지식 수준이 의심스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니라서..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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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학습비용(방학때) 받는다 치고, 자율학습 빼겠다는데 비용은 왜 내라고 하는건지 이유가<br />
뭔지는 뻔하죠? 이곳에 인성을 맡기는 것도 웃기고요.. ㅋ 저라면 좋은 사교육 선생 찾을지도...

도덕은....그 부모한테 필요한거죠....아이가 무슨 도덕의 개념이 있겠습니까? 아이인데......

이젠 가정교육도 따로 과외를 받아야 할 시기가 온거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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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애를 키우려면 차라리 안낳는 편이 서로 좋을껀데요......

성인을 강제로 따로 교육시킬 수도 없고....<br />
문제 발생 학부모는 법으로,교육 시키게끔 하면 어떨까 싶네요.

사회가 많이 바뀌었군요.<br />
제가 초딩때는 선생님께 꾸중을 들으면 얼굴도 못 쳐다보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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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초딩 부모의 부부싸움이 상상됩니다.

학부모이다 보니 이런 글이 나오면 꼭 읽게 되네요.<br />
이시윤님... 학교에 관한 글이 나올때면 늘 부정적인 댓글을 다시는데요.<br />
그렇게 공교육을 부정하니까 바뀔수 없는 겁니다.<br />
부모가 일하고 돈을 벌어야 하기에 학교에 자녀들을 맡기는 겁니다.<br />
대안이라도 적어주셔야죠.<br />
불합리하고, 부적합한 것이 있다면 고쳐갈수 있게 해야겠구요. <br />
지금 이글은 학력 부족이나 불합리한 것을 말하

저도 모님의 댓글에서<br />
괜한 안타까움을 느낍니다.<br />
선생님을 부정하고 무시하는 부모밑에서 자란 아이들이<br />
훌륭한 사회성을 가지고 성장하기를 바라기는 애시당초<br />
틀린일 일것입니다.<br />

일부 부모가 생각하는 최상의 산출물 이미지.<br />
그건 도덕이나 배려/겸손이 아닌, 학업 등수일 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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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야에 소질이 있는 가를 빨리 파악하여 그길을 걷게 하는 것이 더 좋을 지도 모릅니다.<br />
요즈음은 k1, k2, 뒷골목 등, 자기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길이 준비되어있는데,<br />
이상하게 자식의 재능은 생각안하고, 엉뚱한 곳에서 결과를 얻으려는 부모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