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틀니를 하고 계신데 잇몸의 변형으로 틀을 교정하는데 여러번 하시네요. 



예전에 어떤 치과에 가니 틀니 한곳으로 가서 해라고해서(얘기 듣고 그 치과샘이 넘 야속했씀돠) 그래서 모시고 화성시에 간적도 있씀돠. 물론 춘천의 아는 홍샘이 무척이나 생각이 난적도 있씀돠. 



오늘은 춘천의 큰얘 기숙사 방빼러 왔다가 화천에 왔는데 치과에 들러 엄니 틀니에 뭘 붙인다고 식사하고 오라고해서 자장면드시고 *협에 왔는데 엄니께서 돈좀 찾아달라고해서 찾으려했는데 창구 여직원이 비밀번호 1번이 틀려요 하고 큰소리로 외치는 것이었씀다.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기에 다행) 그렇게 큰소리를 외치면 어떻게 하느냐고 질책했씀돠. 비밀번호 새로할때 에러나던데 별표 4개 찍혔는데 자기것은 3개만 찍혔다고 그러네요. 분명 입력기의 오류임에 틀림없음돠. 



이런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내신분 같으니라구.  ㅡ.,ㅜ^



그래서 엄니신분증 차에서 갖고오고 해서 새로 했씀돠. 

덕분에 비밀번호를 강화해 드렸씀돠. 





시골분들이나 노인분들은 0000 0001 1111등 쉬운것을 하시죠. 



퀴즈내봅니다. 

창구직원: 비밀번호 누르세요 

할머니: 비둘기. 

어떤할어버지: 뻔데기

어떤분: 고물상...



창구직원: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