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는 너무 살을 빼었네요..
조금만 더 살이 있었으면 더욱 매력적이었을건데..
지금도 충분히 매력적인데,좀 위험한 매력..뭐 그런 걸 느꼈습니다.
스릴있는 액션은 별로없고,추리 소설처럼 마지막 반전을
위해서 ,영화가 진행되는 느낌입니다.
나는 조니 뎁 처럼 언뜻 보기에 평범해 보이는 사람이,
극한 상황에서. 숨겨진 능력으로 대활약하기를 고대하면서
봤는데, 그런 건 아니군요.
그런데 ,전 안젤리나 졸리를 조금 아는 것같았는데,
안젤리나 졸리는 저를 전연 모르는 것같더군요..
그 것이 조금 섭섭했습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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