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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고 의심은 가는데 누구라고 말할수도 없고.........

혹, 저를 의심하시는건 아니겠쥬?

여기에 그간의 정리를 잘 해놓은곳이 있네요...<br />
<br />
최근의 특정 종교의 사찰 테러 자료.<br />
<br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etc_program&no=1927445

저런 건 배후를 꼭 추적해서 잡아야 된다는.

문화와 전통의 가치에 무지한 사람들이 있긴한데..<br />
확실히 밝혀진 후에 얘기해야겠죠..

제가 안그랬어요,.....ㅠ.ㅜ

다행히 불탄 사천왕상은 모사품이라고 합니다

사회불만자이건 광신도이건 무조건 잡아내야 합니다.

자꾸 왜곡된 주입을 시키니 그릇된 영웅심에서 그랬을것 같은데요...

최근 범어사 방화시도가 한두건이 아닌거 같더군요 ^^;;<br />
<br />
그러면 천당가니?

며칠 전에는 범어사 바로 뒷산에 불이 났는데<br />
그 것도 방화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br />
이젠 산 불까지..?

직장에서 MT를 가다가 도중에 절에 들린적이 있는데 (전라도쪽이었고 선운사였나?? 아마 그럴겁니다) <br />
절문에 있는 사천왕상을 보면서 '귀신나올거 같아요. 난 안들어갈께에요' 이런 여직원하나 있는데 <br />
평상시 직장내에서도 교회다니라고 선교를 열심히 하던 여직원이었습니다 <br />
저같은 사람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은거지만, <br />
그런 사람들 눈에는 눈부라린 사천왕상이 거부감이 큰가보다 보다 싶었습니다 <br />

못 잡는 게 아니라 안잡는 겁니다. 심형래라면 이렇게 말했을 것 같은데요.

잡더라도 제대로 조사 할까요? <br />
정신이상자로 몰아부쳐 나중에 슬쩍 풀어줄주도 모르죠.

아직 확증이 없기에 구체적으론 말 못하겠지만 그 방화범죄조직단을 뒤에서 후원하고 조정하는 <br />
우두머리는 꼭 잡아서 심판을 받게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잡혀도..언론에는 범인이 무직에 사회불만이 많은 알콜중독자의 우발적 범행이라 하지 않을지..

잡혀봐야 진실은 저 너머에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