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포스팅 하나 한 기억이 있는데 글만 살아있고 사진은 날아가버렸군요.
예전에 pm1을 기분 좋게 들은 적이 있어서 한동안 그거 구한다고 다시 기웃기웃 해봤습니다.
운좋게도 마산에 샵 운영하시는 분이 구매연결해주셔서 오늘 받아서 대충 맞추고 있습니다.
소리는 잘 몰라서 뭐라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덩치에 비해선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녁에 퇴근하고 스텐드도 세우고 이리저리 또 만져봐야겠네요.
구성은 과거랑 같고 pm1 하나 추가입니다.
사진은 위는 과거 사진이고 밑이 오늘 작업하다가 발로 찍은 사진입니다.
벌써 많이 덥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