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팅레이 최초버젼을 구했습니다.
- 진공관을 모두 교체하려고 합니다.(2개가 다른관입니다)
- 현재는 바이어스 조정 후 사용중입니다.
- 거의 대부분 소편성이나 현, 피아노 독주곡 또는 협주곡을 듣습니다.
- 최근 윤다리 연주의 쇼팽의 Piano Concerto op11. No.1의 1~3악장에 빠져
있습니다.
2. 보유기기는 단촐합니다.
- 스피커 : 카시오페아 알파3(전기 먹인지 4주가 되어갑니다.에이징 중)
- 앰 프 : 스팅레이
- CDP : 마크 39L
- 스피커 선재 : 사포의 고스트(저렴하지만 매우 중립적이고 착색이 적습니다)
- 인터선 : 소닉링크 블랙로디움의 Concerto(가격대비 그저 그렇습니다^^)
질문 1.
- 진공관을 모두 교체하려 합니다.
- 미니와트(왕관)와 텔레풍겐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 현재 사용중인 초단은 가지고 있던 텔레풍겐으로 바꿔 사용중에 있습니다.
제 느낌으론 텔레풍겐은 음 대역은 좁은편이지만 선예도와 음색은 고혹적이네요.
(실바니아, 골든드레곤과 비교 시)
- 텔레풍겐 출력관과 미니와트를 사용해 본적이 없어 음색을 모르겠습니다.
- 기기와 듣는 음악으로 고려한다면 어떤 진공관이 어울릴지 고견 바랍니다.
질문 2.
- 소스기기의 보완 관련입니다.
- 마크 39L은 고역은 조금 어두운 편이고(과장하면 고급스럽고^^) 중 저역은 다소
얇은 성향을 보입니다. 다른 기기와 비교하자면.....
- 음장감은 떨어지지만 현장 재현력이나 스피커 뒤쪽으로 형성되는 무대는 괜찮은데
- 이 고역을 보완하는 방법이 어떤것이 있을지요? 조금 촉촉하게....
- 초보인지라 DAC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 선재로의 보완에 워낙 자신이 없어서....
- 선재와 DAC양자의 의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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