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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전능한 신을 믿으니 무서울게 없는거죠.

기독교의 적은 인간입니다.

인간이 아니라 자신 스스로 믿지 못함<br />
그래서 더 믿음이 중요함

저는 기독교인으로서 <br />
<br />
진정한 적은 물질만능주의라고 봅니다. <br />

말 할까 말까<br />
믿음이란건 자체가 허상인데<br />
예수가 창녀를 보구 죄 없는자 돌을 던지라 했던말이 기억이 나네<br />
말에 매달리면 말에 끝을 보니<br />
그 끝에는 너를 창녀라..<br />
예수가 잘났든 못났는 인간한테 주워진 과제라.

기독교의 적이라......<br />
기독교 이외에는 모두가 적 아닌가요?<br />
다른 것을 틀리다고 하는 이기적인 종교죠.

토템적 기복신앙, 물질 숭배, 배타적 사랑, 이기주의, 말씀의 자의적 해석, <br />
선한 삶 가치격하, 정치성향, ...

사도 바오로는, 코린토1서에서, 기독교 이전에 모든 세상(신이 창조했다고 믿는 온 세계)에<br />
신의 창조의 손길, 섭리가 깃들어 있고, 거기서 신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br />
이 성서 말씀을, 배타적이고 완고한 기독교인들은, 거 봐라, 비신자들도 세상 속에서 신을 발견할 수 있는데,<br />
(여기서 '신'이란, 인격적 존재로서, 기독교의 신)<br />
왜 믿지 않느냐라는 논리의 근거로 삼습니다만,<br />

우리는 모두 죄인이고 하나님을 믿고 교회에 다녀야 한다. <br />
기도하고 찬송가 부르고 찬양하고 성경책을 읽으면 하나님이 용서해준다 <br />
정말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하찮은 인간들에게 <br />
이러한걸 바랄까요? 정말 그렇다면 하나님은 자신이 만든 피조물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기 원하고 <br />
자신만 믿고 존중하며 찬양까지 바라는 불쌍한 신입니다. <br />
유일신이라서 외롭고 관심받길 원할뿐

(주)예수 마케팅의.....적은 불교와 이슬람이 맞죠...<br />
<br />
땅밟기를 행하는 자들은 종교인들이 아닌 (주)예수 사(社)의 홍보팀 사원들인거죠.

아닙니다 기독교의 적은 기독교의 여집합 입니다 ㅎㅎ 진리이기 때문이죠 모든 진리는 진리의 여집합 이 적입니다

안그러면 진리가 아니겠죠 ㅎㅎ

김태호님 정말 정확한 진단이시네요.

김태호님의 그 여집합 = 사람 이니, 사람을 적으로 본다고 생각하는 1人<br />

기독교가 아니라, 개신교가 불교의 적이죠 ㅎ<br />
한국 개신교들은 그렇게 생각하니까요.

좋은 말씀 쓰신 것 같은데, 반응이 그닥이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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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현님 말씀이 개신교 대부분 신자들의 의견이라고 여겨봅니다. <br />
<br />
어느 곳에나 미꾸라지는 있는 법이니깐요.

그 미꾸라지가 너무 커서 이무기가 됐네요.<br />
용이 못돼서 패악질을 부리나...

나 말고는 다 이단이라는 교리 자체에 문제가 있습니다..<br />
시대가 바뀌면 종교도 바뀌어야 합니다..<br />
앞으로는 평화 공존의 시대입니다..<br />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예수님이나 하나님은 나 말고 다 이단이라고 하셨죠.<br />
여기서 '나'의 해석에 대한 문제가 남습니다.<br />
세속에서의 상대의 개념인 '너'에 대비하는 '나'의 개념이 아닙니다.<br />
절대의 진리인 '나'죠.<br />
부처님이 세상에서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하셨죠. 여기서 '아'는 절대의 진리인 '나'를 얘기하신겁니다.<br />
현재 개신교에서 '나'는 상대의 개념인 '나' 죠. 그래서 많은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는

기독교의 적은 "오해"입니다.....ㅜ.ㅠ

피를 나눈 형제자매가 서로 싸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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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아빠는 가짜야....내 아빠가 진짜야......나한테 용돈주신 내아빠가 진짜 아빠고<br />
너한테 용돈 주신 그 니아빠는 가짜야......그러니까 넌 니가 믿는 니 아빠를 죽여야 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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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나한테 용돈 주는 아빠가 어느날 돌아가셨네......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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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읽으며 저도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