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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가 중형이고 브로엄은 대형아니가요?

프린스는 1.8과 2.0리터, 브로엄은 2.0와 2.2리터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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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브로엄은 2.2가 진리......<br />

브로엄이 한때 관공서 관용차로도 많이 나갔었죠.. 브로엄 흰색 투톤컬러는 지금 봐도 멋있다능~ d(^^ )

아카디아가 정말 좋은 차라고 하더군요. 저도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구요.<br />
대우 로얄 시리즈 류의 그런 디자인을 좋아하거든요.

프린스나 에스페로 디자인은 지금 봐도 프린스는 중후하고 에스페로는 세련돼 보입니다~<br />
브로엄은 스펠링이 괜시리 어려워서 외제차로 착각하게 됩니다.<br />
외제차 맞죠잉? ㅎㅎ

사려다가 2.2가 매물로 나온게 한 대도 없어서 포기했던 차.........................죠....<br />
엔진과 미션에 달려나온것 갈려면..... 엔진 내려야 하는 프린스와 브로엄...<br />
그래고 꼭 타보고 싶었는데....말입니다.

어흑...브로엄...ㅠㅠ 차는 좋은데 관리하시기가 어려울 듯....엔터프라이즈나 아카디아 같은 차는 참 좋죠...관리가 문제!!

흰색 투톤의 브로엄을 타고 싶었으나.....실내 공간의 압박....브레이크 밀림..이 2가지 땜에..결국 포기..

글쎄요... 왜곡된 정보같네요. 그래서 아는 사람만 타고 다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