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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힘내세요...

잘 위로해주시고 남편분도 힘내세요<br />
문자 보냈습니다

힘내세요 문자 보내두렸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사모님이 이런 이벤트 좋아하시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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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그냥 이동준님이 따뜻하게 감싸드리는 방식으로 위로했으면 하는데요. 생일이나 기타 기쁜일이면 사모님이 그냥 어! 하고 받아들일 것 같습니다만 이 경우에는 오히려 역효과일것도 같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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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힘내시기 바랍니다.

혹 너무 많은 문자가 갈 수 있어 사전에 이럴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해 댓글답니다. 지금 사모님께 전화드려 반응을 한번 보시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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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내도 유사한 적이 있어서 그 기분 잘 압니다만 한참 낙심해있을텐데 계속해서 핸드폰으로 문자들어오면 그 내용이 위로라 할지라도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네..위로해드리고 싶지만 지금은 이런게 과연 위로가 될지 걱정이 되어서 문자는 안보내겠지만 ,,두분 모쪼록 힘내시고 다음에 좋은 소식으로 문자보내드릴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때 다시 이벤트 공지 해주시면 꼭 참여하겠습니다

힘내시고 아무쪼록 건강하시길...

저도 문자 보내려고 번호 적어놓고 위에 댓글들 읽다가 아닌거 같아 문자는 안보내지만<br />
아내분 잘 위로해주시고 다시 좋은일 생기실겁니다.. 두분다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동생이 두번을 유산하면서 아이들만 보면 마음 아파했는데요,<br />
이후에 내리 두명을 낳고 늦둥이까지 봐서 세명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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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님 많이 위로해 주시구요, 동준님도 힘내세요~<br />
얼마후에 이쁜 아이들이 찾아올겁니다...

얼마나 아프실까.... 하는 맘으로 문자 보냈습니다... 기운 내시라구요............

다들 감사합니다.<br />
저뿐만 아니라 아내도 어떻게 해야 할지 안절부절 하고 있다 조금전 잠들었습니다.<br />
아내가 문자보내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꼭 전하라고 합니다. 많은 위로가 됐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