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페온 3500정도 한다면 1700정도 3년동안 타는값으로 내는거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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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뒤 나머지 반 내고 차 인수하던, 차를 반납하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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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1700만원 정도가 그냥 허공에 뜨는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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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후에 2000만원 정도 할 알페온을 사신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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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뒤 1200~1300정도에 파실 수 있을지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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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800정도 면 3년동안
ㅎㅎ 역시 차는 2~3년 된 중고차를 일시불로 사는게 가장 경제적인거같습니다.<br />
근데 지금 차가 너무 휴지조각같아서 빨리바꾸려는데 중고차중에서 그렇게 매력적으로 보이는차가<br />
없네요 요즘 나오는 차들이 너무나 좋아서요 <br />
앞으로3년정도지나면 현재의 알페온도 매력이 떨어지겟죠?<br />
이것저것 계산하다보면 결국 결론은 2~3년뒤에 중고사자인데.. 바로 2년전 라프 새거살려다가 했던<br />
생각인데 이게
30대 초반이고 말씀을 들어보니 바로 급하진 않을 듯 한데 그렇다면 <br />
토스카 단종 이후 후속으로 내년 하반기에 나올 중형급을 노려보시는것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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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엔 오펠 인시그니아 일거라고 했지만 아마 시보레 말리부일 확률이 높답니다. <br />
(머 두개가 어차피 같은 플랫폼이긴 하지만..)
저도 얼마전 뉴sm3 구입했는데 구입전 차종이 일천만원부터 이천 육백만원 까지 고민고민 하다 결국 일천오백만원 뉴sm3 선택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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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고민하다보니 차를 타고 다니는게 아니라 모시며 사는것 같아 마음속으로 절충했습니다.^^*<br />
저도 현재 한달정도 되는데 400km입니다. 차량의 활용도는 생활의 초극 일부분인데 무리한 차량의 지출은 생활의 전부를 차지하더군요. 그래서 포기했습니다.(뉴SM5)
저도 알페온, 라프디, 라프 고민하다가 라프id로 구매했네요....<br />
실제로 알페온 보고나서 미치는 줄 알았죠...사고싶어서...<br />
지른다라는 측면에서 보면 라세티나 알페온이나 별차이없는데 소심한 저는 안전빵으로 라프id로 갔네요<br />
반은 현금 반은 할부...이렇게하니 부담이 덜되더라구요...<br />
할부라는게 갚는 재미도 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즐겨 보시구요<br />
무리하지 않으셨으면하네요...차가 전부
라프를 사실려면 1.6보다는 1.8이나 아니면 디젤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1년 세금 십몇만원 차이때문에 1.6으로 가는 것은 좀..... 라프 동호회에서 보시면 1.6사서 운전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이 제법 계시더군요. 2011년 1.6은 좀 개선되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1.8이 연비면에서 조금이나마 괜찮고 라프차체에는 1.8정도는 되야 될것 같더군요. 사실 1.8도 출발시에는 더뎌서 답답함을 느낄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