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몇년 전 싱카폴, 바탐쪽 보름있다 왔는데... 혹 선박쪽 관련 일 하시는 지요?<br />
바탐의 홀리데이 리조트에서 일주일 정도 지냈는데, 리조트 와 배만 왔다리 갔다리 했던 기억이 ....<br />
초 저녁 야외 수영장에서 혼자 전세내다시피하며 수영했던 추억도 있고, <br />
새벽마다 잠이 깨고 으시시해, 업체 사장(교포)에 물어 보니 그 리조트 자리가 귀신이 많은 자리로 소문났는데 하는 말에 그 담날 옆의 호텔로 직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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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관련 일도 취급 분야의 하난데 일단 배(폐선)를 부숴서 조각을 내야 제 일이 됩니다.<br />
중국인들, 특히 홍콩인들은 호텔에 들어 가면 취침 하기 전 방에 있는 서랍이란 서랍은 다 조금씩 열어 두고<br />
자더군요. 뭐...그게 귀신에 대한 예의 라나 뭐라나 그러면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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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가는 일정이라 빡셀거 같진 않은데 아무도 안 계시면 하루 줄여서 와야 겠네요.<br />
영선님 계신 말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