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자적 관점에서 봤을때는 영 아닌 것 같습니다.
작년만해도 12월 들어서서는 각종 단체, 동문회, 기업에서 송년회용 영상 만드느라 아주 바빳거든요.
작년만해도 GX 건설, 쌤X병원, 에XXXXX항공사등등 굵직한 기업을 비롯해서 대한XX협회, 여XXX부 등등 총 열개정도 만들었는데 올해는 한건도 문의가 없네요.
광고노출을 한군데밖에 안해서 그런 영향도 있겠지만 지속적인 관계(?)를 가졌던 곳 에서도 연락이 없는걸로보아 다들 조촐한 송년회를 하나 봅니다.
쩝...
이런거 만드는게 머리는 많이 아픈데 반해서 비용은 박하고 또 저작권료다 뭐다해서 뜯기는 것도 있어서 원래 별로 만들고 싶진 않았는데 막상 연락이 없으니 또 시원섭섭 하군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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