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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식당서 변퉤을쉰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2-16 00:23:25
추천수 2
조회수   1,128

제목

며칠전에 식당서 변퉤을쉰을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
내용
며칠전임다..

식당서 남직원들만 5이서 저녁을 묵는데

내 등 뒤쪽에 좀 떨어진 자리에서 어떤 을쉰이 혼자 쐬주 한병을 다 마시고

혼자 궁시렁 궁시렁 하더니만



"저런넘들은 다 고발해야돼 함서" 핸폰으로 사진을 찍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우리는 밥만 먹은죄 밖에 ㅤㅇㅡㅄ는디..



나만 그소리를 들었고 일행은 그 소리를 듣지 못한 상황이라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이 을쉰....식당을 나서다가 갑자기 우리쪽을 향해 핸펀 카메라를 들이대더니

찰칵 사진을 순간 찍고 식당밖을 나서려는것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울 일행이 일단 붙잡았습니다.

아니 왜 사진을 찍고 그러냐...초상권 침해다 왜 동의도 없이 어쩌고 저쩌고..



우리들 사진을 찍고 그러냐며 실랑이가 벌어졌음다..



도망을 못가게 잡고 쥔장 아지매한테 경찰을 불러 달라고 해쑴다..



그리고 핸드폰에 찍은 사진을 보여달라고 하자 거부 하길래



뺏어서 사진을 확인했숨다...



그런데 이을쉰..... 우리 사진은 찍어놓고 저장 버튼을 누르지 않은겁니다..



ㅡ,.ㅡ;;

왜 사진을 찍었냐고 두번이나 묻자



아름다워서 찍었다고 ㅜㅜ;;



남자 5명이서 밥을 처묵 처묵 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ㅜㅜ



그런데 그 을쉰 우리가 우리 사진이 있나 핸드폰 사진을 훑어보는데



사진들이 정말 판타수틱 그 자체임다..ㅈ



50은 훌쩍 넘어서 곧 환갑이 될 것 같은 나이인데



젊은 츠자들과 낯뜨거운 사진들 셀카가 50장은 너머쑴다..



보는 우리도 황당해쑴다... 핸폰으로 찍은 노모 야동 그 자체였숨다..



너무나 황당해서 울 사진 있나 함 다시보고 걍 보내줘쑴다..



한 1분뒤에 경찰이 오긴 오더군요 행패 부린 잉간 나갔다고 해서 걍 가더군요



쥔 아짐한테 그양반 핸드폰에 아ㅤㅎㅐㅎㅤㅎㅐㅎ 사진이 있드라 자주 오는 사람이냐 했더니



그런다고 하면서 얼굴이 뻘게져서 황당해 하더군효..



아 변퉤을쉰....그 을쉰...젊은 츠자와 아ㅤㅎㅐㅎㅤㅎㅐㅎ 사진을 찍었을 정도면



3cm 는 넘으신가 봅니닷..

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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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ol402@yahoo.co.kr 2010-12-16 01:40:16
답글

아무데나 가지말라구 그랬구먼....

googeerong@hanmail.net 2010-12-16 03:55:26
답글

능력남이신가 봅니다

조우룡 2010-12-16 08:40:37
답글

이성은 마비되고 본능만 남은거 처럼 추한게 읎는데.... ㅜ,.ㅠ^

장순영 2010-12-16 08:48:23
답글

으음...;; 나 이거야 원...(-.-)ㅋ

정윤환 2010-12-16 10:50:02
답글

ㅋㅋㅋㅋ

ktvisiter@paran.com 2010-12-16 19:18:00
답글

거기에 왜 내가 등장하는겨?....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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