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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 애비도 몰라보면 곤란한데 ㅡ,.ㅡ;;<br />

저하고는 안맞지만^^ 존중해 주고 싶네요

그점에서는 우리나라가 앞섯군요<br />
불법으로 규정한 법률조항이 없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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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이거참...난감..

일본은요

서로 합의한 상황이라...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br />
'그럼 인간이랑 짐승이랑 다를게 뭐냐??'

뭐라해도.. 한국이 근친간 성폭행이 제일 많을것 같은 이 느낌은..........

그네와 우리는 반대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br />

그럴일은 없어서 다행입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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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제 친척 여동생이 전지현이라면? 그리고 저를 좋아한다면<br />
저는 어떤 선택을 할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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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에 벼락맞아서 죽을 확률보다 적겠지만, 그때 저는 어떤 선택을 할까?<br />
생각해보면 장담할수 없는일일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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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미녀도 삼개월 살아보면 다 똑같습니다 친척 동생이 전지현이라고 해도 과연 어릴때부터 볼것못볼것 다본사이가 과연 이뻐보일까요? 김태희는 결혼하고 이혼안할것같습니까? <br />

친척동생이라도 상황에 따라서는 태어나서 3일도 안볼수도 있는겁니다

성인의 근친간에 발생한 성관계를 합법화시키는 것을 고려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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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덕적으로 비난할 일일지는 모르나 법으로 처벌하지는 않겠다 이거 아닌가요?<br />
다 큰 성인이 알아서 할 일이죠. 미친 놈 소리를 듣건 주변에서 상종 못할 놈으로 낙인이 찍히던 ..

언젠가 외국의 남매가 서로 사랑해서 결혼까지 할려고 하는데 법적 장벽 어쩌고 하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br />
근데 이런 걸 볼때마다 궁금한 게 어느 선까지가 근친상간이냐 하는 것.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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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촌이내의 성관계만 근친으로 볼 것이냐 아니면 확대가 된다면 어느 선까지인가... @.@

진현호님 견해가 정확한것 같네요......

얏홍, 콩가루물로 집중감상 해봐야겠습니다...*..*

지구상 어떤 나라에서는,, 가족간의 성관계 조차도<br />
공론화 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문화적 충격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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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소라가이드의 야설을 읽어보면,,<br />
아주 많은 사람이.... 다운 받아 읽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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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많은 내용이... 근친상간, 장모와 사위, 처제와 삼춘등,,<br />
있을 수 없는,, 도덕적 파탄의 내용 이었읍니다..<br />

합법화라는 말과 법적으로 처벌하지 않겠다 하는 말은 그 의미가 사뭇 다르네요.<br />
합법화라는 것은 법으로 그래도 된다고 '명시함'을 의미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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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사이에 합의된 성행위에 대해(그게 비록 근친이라도) 과연 법으로 처벌할 수 있는가 하는 게<br />
주요 논점이라 생각합니다. 도덕적인 비난이야 대부분의 나라나 민족에서 당연한 것이고요.

소설, 야설 너무 많은 픽션이 가미된 글(영상)속에서 야금 야금 혼란이 커져버릴 수 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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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간통죄 폐지가 거론되고 있는데 같은 맥락이 아닌가 싶네요.

우얏던 그런 논의를 하는 여유가 부럽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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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나라는 삽질하는데 미쳐있는데도 무관심인데....

애비와 딸사이에 아들이 나오면 엄마가 누나군요.

간통죄 폐지도 반대하는 저로선.. 정말 큰 충격이네요.. ㅜㅜ

전생을 이해하면 쉽게 해결된 문제 입니다. 누굴 탓하고 윤리를 논하고 할 일도 아닙니다.. 하고싶어지는데 어쩔꺼에요... 다 고난과 역경속에서 살아가는동안 일어날수도 있고 그래서는 안된다는 마음또한 함께 알아가고..

우리나라에,,, 근친간 성행위를 금지하는 법률이 있긴 한가요?<br />
그럴일이 없을거라고 여겨서인지 아예 없는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아시는 분 계시나요?

스위스에선 이런 문제가 이해 가능한 상식선에서 논의 되는게..정말 부럽네요....합법..비합법 결론을 떠나서..공론화 한거 자체가 놀랍네요......아직 우리 나라는 멀었죠.. 간통죄 페지 이거 하나 가지고....엄청난 에너지를 소모 했는데...<br />
개돼지....이런 막말 나올 겁니다.......

우리나라도 궁금하군요. 국내에 사례는 아주 많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새아빠와 딸사이의 반 강제적 관계....예전에 뉴스화 된 사건에서는 엄마가 알고도 묵인되어서 남친이 구하려 뛰어들었죠.

위 기사를 보면, 법률적 책임은 물론 묻지도 않지만<br />
도덕적 비난 자체도,,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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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빠와 달 사이의 합의 관계라면,,<br />
엄마도, 뭐라 할 성질의 것도 아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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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합의관계된, 새아빠와 딸 사이에 끼어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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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는게 아니라,, 그 남친이.......... 질투에 눈 먼, 미친 놈이 되는 모양새~~<

근친간에는 성욕을 억제시키는 호르몬이 있다는데, 그게 부족하다면 남매간에는 참으로 끌리기 쉬운 존재로 돌변하게되지요. 올드보이가 이런 문제를 잘 표현한 작품....쉽지 않은 소재인데...외국에서도 큰 공감을 얻고...

헐 윤리의 몇몇 보루가 하나둘씩 무너지는군요,, 도덕적 관념에서 절대적이란건 없지만 ,, ㅡㅡ<br />
그리고 근친간의 성행위시 2세에게는 열성유전이 강해질텐데,,이는 어떻게 대처할런지<br />

법이 개인의 성관계까지 관여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적 해석일 뿐입니다.

꼭 상대가 이뻐야만 하는건 아니잖나 싶습니다.....쩝.....

"합법화" 단어선택이 좀 그&#47503;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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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목록에서 삭제. 이런 의미인데, 뭐 결과는 같지만서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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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죄의 폐지. 이게 간통의 합법화와 동의어인지는 좀 갸웃...<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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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제한할 일은 아닐 것 같아요.

법적으로 처벌할 일은 아니라는 의견에는 공감합니다만<br />
제가 죽기전에는 우리나라에서는 공론화되지 말았으면 하면 개인적인 바램입니다.<br />
지금 제가 가진 가치관으로는 논의된다는거 자체도 부담스럽습니다.

근친하면, 장애 출산확률이 높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