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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깜장을 구할 수 없어서 어쩔수 없이 해외에 오더를..
방금 도착..
그냥 팔까 쓸까 고민중인데 마나님이 뒤에서 턴테이블 이쁘네..
그말에 홀라당 벗겨서.....얼마짜리게 했더니 마나님은 백은 넘겠네 하는군요 ㅋㅋ
해외 주문이라 돼지 콧구녕 전원 케이블이 110v로 와서
페트리어트 코어가 있는 다른 220v짜리 돼지 콧구녕 케이블로 바꾸고
턴에서 230v로 전환
대충 맞추고 들어 보는데 자체 포노앰프도 괜찮네요 이가격에 뭐얼~~
그리고 보우포노 앰프로 바꾸니 뜨억..더 좋잖아..
일단 초보자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장점
1. rpm맞추기 쉽습니다. (33rpm 거의 정확합니다.)
2.다이렉트턴이라 벨트 늘어지는 얘기 안하실 것 같습니다.
3.VTA조절이 쉽게 됩니다. 다이얼 식으로 돌리면 톤암이 위아래로
4.안티스케이팅 또한 다이얼로 쉽게 조절 됩니다.
5. 본체는 상당히 무겁습니다.
6. 톤암이 이가격에 이정도면 Good~
7. 기본 카트리지도 들어줄만 합니다. 물론 섬세함은 떨어집니다만?
단점.
1. 플레터가 약간 럼블이 그런데 아주 미세한 수준이라..
2. 플레터가 좀 가볍죠 그래도 MDF 압축목 플레터보다는 백만스물세배나 낫습니다.
? ?아크릴매트나 다른 매트로 교환을 하고 스테이빌라져로 안정감 있게 눌러주심이
3. 제품 그대로 쓰시면 않되고 오버행이나 침압, 안티스케이팅은 당근 맞추셔야 합니다.
? ?특히 오버행은 틀어져서 오니 툴로 측정해서 조정하셔야 합니다.
기타. USB 회로를 단선 시키면 음질적으로 득이 있다고 하는데 깨할딱 벗겨서 개조를 해야 되나 말아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국내 정수는 실버색상 밖에 없습니다. 근데 국내 정수도 더이상 없습니다. 단종 되었다고 하는데
해외를 통해서 구입 가능합니다. 단~ 유럽발 제품은 기본 헤드셀이 메롱입니다.
미국발 제품은 헤드셀이 사진상에 있는 제품으로 옵니다. 110v 돼지코 케이블이 오는데
이거야 뭐~ 앞쪽에 220v변환 플러그 꽂고 턴에서 230v로 간단하게 스위치 조정하시면 되는지라
그리고 유럽발 박싱과 미국발 이베이 박싱이 다릅니다. 미국발 박싱은 이중포장으로 옵니다.
블랙은 오로지 해외에 주문을 국내 구매 사이트에서는 관세나 배송료 빼고 가격이 올라온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실버 보다는 블랙이 더 비쌈..역시나 중후하고 이쁜맛이..
가격에 이정도면 아이구 훈늉해라..
솔까말 툴로 잘 맞추고 MC 카트리지랑 승압이랑 포노앰프로 잘 맞추면 100만원대 턴 부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