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초보의 톤암교체기입니다.
언제끝낼지 모르지만 일단은 무식하게 시작해봅니다.
7~8년전에 구입한 톤암교체 가능한 테크닉스 SL-151MK2 턴입니다.
일단 기존의 톤암과 암보드를 해체했습니다.
전 사용자분께서 sme암보드를 장칙하시고 린톤암으로 설치하셨었습니다.
기존의 톤암이 linn basik lv x인데 제가s자 톤암을 선호해서 초보에 가격도 그나마 적당하고 옆그레이드이지만 국내에서는 구하기가 힘들어 이베이에서 오늘 도착한 linn lv v 톤암입니다.
그런데 무게추를 잡아주는 피스가 저렇게 휘어지게와서 피스를 새로 구해야합니다 그나마 제가 좀펴서 저정도입니다.
케이블은 실수로 5핀단자 다 부셔먹고...ㅠㅠ.
카드릿지는 구했지만 아직 headshell은 없는 상태입니다^^.
기존의 린 암보드는 모양도 제대로안나고 높이도 안맞고 스핀들과 피봇의 거리도 약간의 오차가있어서 sme암보드위에 장착하기위해 아크릴로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재질로는 두께5mm 정도의 자작나무로 해볼생각입니다만 어떤재질이 좋은가요?
암보드만 준비되면 빨리 될것 갈은데 언제 끝날지 모르겠습니다
부족하고 허접하지만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