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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부활 1집은 김종서 아닌가요?

모두 사실이라면 이승철 정말 밉상중에 밉상이네요..거참..<br />

중딩인가 고딩때 lp로<br />
부활 2집을 많이 들었었는데 김태원 목소리가 이승철 목소리보다 좋았던 기억이...<br />
부활, 푸른 하늘, 들국화... <br />
요즘은 댄서들이 가수라고 나와서 ...

김종서는 부활 1집 데뷔전에 탈퇴했어요. 탈퇴하고 김종서는 '작은하늘'로 들어갔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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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관계는 당사자만 알지 않겠습니까.. 김태원이 근근이 살아오진 않았을겁니다. 매달 들어오는 저작권료가 얼만데요. 라스로 나와서 뜨기전부터 기러기 아빠 할 정도였습니다.

이승철도 막장이었지만 멤버들에게 대한 행동을 보면 김태원도 막장이긴 마찬가지입니다.

부활 1집은 김종서씨가 아니에요.. 부활 초창기 맵버는 김종서씨가 맞습니다. 그런데 음악적인 견해 차이로.. 김종서씨가 탈퇴하고, 이승철 영입? 그리고 1집 낸거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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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이승철씨 결혼후에 마누라 때린다는 얘기도 나왔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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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쓸모없는 남자가 하는 짓이 마누라랑 얘들 때리는거라던데.. 그말이 틀린말은 아닌듯 싶습니다..

저는 아직도 김태원은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이승철 노래는 정말 수준급인데 성격은 좀 더러워 보이긴 하더군요<br />
김태원 좀 무능해 보이는 캐릭터인데 숨겨진 재능이 있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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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누가 알겟습니까? <br />
우리같은 민초들이야 그냥 보이는대로만 보고 즐기면 되지요 ㅎㅎ

이게 다 사실이라면.. 어휴..

근데 희야가 김태원 첫사랑 여인의 이름끝자가 맞나요?<br />
예전에 이름에 희자들어가면 콘서트 무료였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서요.....<br />
물론 부활초기에.......락락락 보면 나오겠네요^^

김태원이 남격에서 조금씩 풀어내는 스토리들을 맞춰보면 얼추 맞는것 같은데요^^<br />
하나 다르다면 '근근히'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김태원이 저작권료 관련 멘트 날릴 때 보니까<br />
수입이 만만치 않았었나 봅니다. 요새 나오는 &#51211;은 남자 가수가 노래로 버는 돈보다 저작권료로<br />
버는 수입이 더 많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부활의 거의 모든 곡에 이름을 걸고 있는 김태원도 상당한<br />
수입이 있을리라 생각됩니다

맞는 이야기도 일정 있으나 말도 안되는 소리도 많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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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마약때문에 방송중지 당한 91-95년기간중에도<br />
내는 앨범 대부분 히트쳤죠<br />
소녀시대, 방황, 아이러니 등 많은 히트곡들이 그때 앨범이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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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방송활동을 전혀 안하고도 앨범만 팔리는 몇안되는 가수라는 증명을 해준 기간인데.. 무신...

이승철의 인간성 까지는 모르겠지만 노래와 관계된 이야기는 얼추 맞는 것 같네요.

재우님 말씀대로 김태원이 무슨 폐인이 됩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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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시절 히트곡만 해도 곡당 저작권료가 얼마나 되는데...<br />

이승철씨 집안이<br />
서대문 대신중/고등학교 이사장집안 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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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근처 경복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꼭 돈 없어야지만 폐인 되는건 아니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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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나라에 저작권(특히 음악계)이라는 개념이 제대로 잡혀서 정창하기 시작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김태원이 작사 작곡에 재능이 있고 보컬만 하던 이승철이 친분을 이용해 김태원의 곡을 거져먹듯 사용하고<br />
그걸로 떠서 지금의 바탕이 되었다. ... 뭐 요정도가 알려진 사실 아닌가요? ... ^^<br />
<br />
이승철이 김태원 덕을 많이 본건 사실이니 .. <br />

86년쯤 KBS TV에 나와 김태원이 무대앞에서 누워가면서 연주(약간 바로크메탈 느낌,아시는 분은 다아시는)<br />
했었는데 저는 완전 맛탱이 갔었죠.공영방송 KBS에서 .....그당시에<br />
그리고 Whamy bar(arm)을 이용해 굉음까지 냈었으니 굉장했죠.<br />
그 후론 87년도 종로공연 본 것이 기억납니다.이승철이 공연도중 LP판 막던지고 했는데 잘못맞으면<br />
아플 수 도...

정창 ---＞ 정착 ㅡ.ㅡ;; [del]

그런데 이승철이 득을 많이 본거야 사실이지만 그 노래가 뜨는데 <br />
나름 한몫을 한 것도 사실로 인정해줘야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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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소녀팬들의 입장에서야 노래도 노래지만 이승철의 미성과 마스크도 큰 힘으로 작용했으니 ..

어떤 관점에서 보냐 다르다 이거죠 뭐..<br />
김태원입장에서 보면 저말이 상당히 맞을거고..<br />
이승철입장에서 보면 저말이 또 완전 다를거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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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이승철입장에서 보면<br />
실제로 부활이 3집 사랑할수록의 히트 이후<br />
7집까지 모든 앨범이 완전 실패하는 바람에 <br />
매 앨범 멤버교체 등 해체직전까지 가게 됩니다만,<br />
<br />
이승철과 같이 만든 네버엔딩

김태원이 어느 방송에선가 저작권료에 대해서 멘트를 날린적이 있었는데, 무심코 전화로 은행거래내역 조회하다말고 전화기를 땅바닥에 떨궜다고 하더군요. 너무 많은 금액이 들어와서 너무 놀랬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보면 메탈리카 대단합니다..<br />
몇년전 새로운 베이시스트 영입하면서 수입 배분에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br />
변호사가 메탈리카 수입의 5% 이야기 하는데 제임스햇필드가 끼어들더니 "무슨소리냐 우리는 밴드다 <br />
수입은 똑깥이 나눈다 " 라고 하더군요..그들의 수입을 보면 정말 후덜덜한 소리가 아닐까 합니다..

딱 말투만 보면 구라성이 좀 있는 글이자나요. ㅋㅋㅋ

이승철 이미지가 너무 드세보이고 <br />
김태원 이미지가 좀 순해보이니 나오는 설(?) 같은데 <br />
이승철 같은 보컬 만나서 김태원 노래도 빛을 본거라고 볼수 있는거구요 <br />
결론적으로 이승철만 김태원 덕본게 아니라 김태원도 이승철 덕본거지요 <br />

이승철 김태원은 분명 불화가 있었던건 맞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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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하지만 이승철 탈퇴때부터 지금까지 그 불화로 인해 <br />
둘다 스타가 되고, 밥벌이를 하게 되었다는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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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그 불화관계와 그 당시 둘의 주위에 있던 <br />
음반제작자들과 음반관련 비즈니스적 요소들이<br />
서로 상승작용을 해서 둘다 큰 이익을 본거겠죠<br />
<br />
이건 둘다 인정하는 부분일거구요<br /

시중에 도는 소문만 가지고 서불리 판단하는 건 경솔한 행동입니다.<br />
나중에 박완규가 부활을 떠난 소문을 있는 그대로 믿는다면 김태원도 거기서 거기가 되죠.<br />
그러니 소문만 믿는 건 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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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메탈리카는 정말 대단하죠...<br />
신광성님 말씀처럼 배분도 동일하게 했다고 하고<br />
멤버들이 각각 백만달러씩 각출해서 &#51499;다고 하더라구요<br />
'일단 이걸로 집도사고

반은 맞고 반은 아닌거 같네요..<br />
이승철이 그정도로 막나가는 친구는 아니었던 것 같고..<br />
김태원도 마약을 벗어나기 까지가 엄청 오래걸렸으니까..<br />
어&#51780;든 서로가 서로의 필요만큼 충족시키지 못했던 것이 지금 저런 추측이 나온거 아니겠어요...<br />
86년 이승철이 부활 무대에 처음 섰을 때 락보컬은 아니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었어요..

대부분 비슷한 시기를 사셨던 와싸다 분들이라 내용을 어림잡아도 다들 아시는거 같네요 ^^<br />
저도 고등학교때 부활 노래 듣고싶단 소리 참 많이 했는데<br />
김태원이 만들고 불렀던 회상3는 정말 좋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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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마지막 콘서트로 나왔을때도 사실 길게 1분여 뽑아내는 부분때문에<br />
더 히트가 됐지 김태원의 허스키 보이스로 불렀던 그 감동은 아니었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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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야 콘서트는

이승철과 김태원 두사람 사이를 평가한 말들중 가장 와닿는게 얼굴 안보는 연인같은 사이라고 하더군요...<br />
뭐 애증이 교차하는 사이라고나 할까...그리고 생각만큼 사이가 나쁜건 아닌거 같더군요...

희야는 김태원이 만든 곡이 아닙니다.. 첫사랑이랑 아무 상관없는 곡이죠. ㅡ.ㅡ;; 별에 별 추측이 난무하네요.

양홍섭씨 작품이죠 .. 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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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섭씨 첫사랑이 희야 였을지도 ... 쿨럭<br />

김태원... 이사장 아들 아닙니다. 김사장님 아들입니다.<br />
5남매중 세째입니다. 5남매 모두 김씨입니다...............<br />
그 중 큰아들 부인은 강씨입니다...............<br />
큰 아들과 작은 아들은 형제이기도 하지만 고등학교 동문이기도 합니다.<br />
작은아들과 저는 동기동창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학교 다닐 때는 몰랐습니다.....<br />
나중에 알았습니다. 김태원이 동생이라

예전 부활 노래중 회상, 너뿐이야, 인형의 부활등 명곡이 참 많았습니다. 시대를 앞서는....<br />
부활 해체 마지막 콘써트에 갔었죠. 팬들은 반 실성 사태였고, 그때 이승철이 자기에게 온 장미 한송이에 입맞춤하고 관중쪽으로 던졌습니다. 저에게 떨어졌고, 저는 장미를 잡으려 몰려든 관중들로 인해 옷이 청바지까지 다 찢기고 관중들에게 밟혀서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br />

전에 둘이 함께 한 라이브 실황 비디오를 봤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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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씨와 김태원씨가 겨우 한살차이인데,,,, 초창기엔,,,김태원씨가 이승철씨를 똘마니취급 했었다는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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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잡을수 있더군요... 그 이야긴 이글의 본문에서도 눈치 챌수 있을것 같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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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작곡가겸 연주가인 김태원과,,,, 탁월한 보컬리스트 이승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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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잘 해서 쭈

본문글과 댓글을 간만에 정독 했습니다.<br />
책 한권 읽는 것처럼이나 재미지네요.

하늘에 태양이 둘이 없듯 그룹내에 리더는 한명이어야 했는데 둘 다 그걸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겠죠.<br />
그룹출발부터 그네들은 너무 어렸습니다. 매니저가 있는것도 아니구요. 철이 든 다음에는 앙금이 쌓일만큼 싸였는데 해소가 쉽지 않았을 겁니다. 누가 더 잘못했네 하는 논쟁은... 글쎄요. 감성으로 먹고 사는 연예인들에게 일반인수준의 도덕성을 요구하는건 넌센스라고 봅니다.

지금 보컬 <br />
동화인가 하는 <br />
착한? 젊은이는 아닐쎄<br />
독한 이승철이가 낫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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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스타 K2에서 나온 까칠한 부산애 추천

본문 내용을 떠나서 이승철의 보컬 자체를 예전부터 싫어했던 터라 그냥 가수이상으로 평가받는것이<br />
영 이해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