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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까 하다가 얼큰이라고 써있어서 포기했습니다. 초등학생 딸아이가 조금만 매워도 못먹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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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내요. <br />

현창님한테 안 맵게 해달라고 해보셔요~~ ㅎ<br />

이야기 하실때 절~ 대로 눈은 마주치치 마세요. <br />
두 눈이 마주치면 아뭇소리 못하고 국물 한방울도 않남기고 다~ 마셔야 할것 같은 압박에...... <br />

근데 이렇게 싸게하는 이유가..?<br />
서울이면 당장....고고씽일텐데..요~

집에서 오징어니 채소니 사다 해먹는거 보다 더 싼거 같네요 <br />
얼마전 와이프랑 시장 나가서 오징어2마리하고 이것저것 채소 사니 만원 훌쩍 넘더군요 ...

매운맛이 싫으신 분들을 위한 보통맛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개글에서 '사장님의 넉넉한 웃음이 참 편한 곳입니다'라는 말은 좀... ㅠ,.ㅠ<br />

넉넉한 체격과 웃음(?)이 있는 곳이죠~

안그래도 점심모임할 일이 생겨서 구입했는데.....여기가 현창님 가게였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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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제가 두산팬이라는 건 숨겨야겠습니다. ^^

저도 5장이나 구입했습니다...ㅎㅎ

와싸다 회원이자 엘쥐 팬이라고 하면 더욱 푸짐하게 나올겁니다. ㅎㅎ

태윤님 거기 야구 방망이가 헉~ 소리 나게 많아요......<br />

절대 야구 이야기 하시지마세요 엘쥐팬 아니시면 음식나올때 방방이가 같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br />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