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인이 인켈 프로10을 그냥 주시길래 가지고와서 일단 ar스텐드?로 사용중입니다.
인켈프로10소리는 가격보고 무시했다가는 큰일납니다.ㅎㅎ
스피커는 AR2ax.AR4x.미션783.엘락EL60.인켈프로10
앰프는 캔우드6200.소니TA1150
시디피는 인켈 1195R.인켈8500.인켈6030G
케이블은 전부 막선류입니다.
즐겨듣는 시디네요.네트워크플레이어니 뭐 그런거 몰라요.ㅋ
제가 가성비가 우선이라 기기들이 좀 그렇지요.ㅎㅎ
사진처럼 공간이 안나와서 미션783을 어설프게 앞으로 뺏는데 기존 위치에서 내주던 소리보다 아주 약간 더 좋네요.
전 인터선과 스피커 케이블은 막선을 씁니다.
어설프게 헝그리하게 이렇게 쓰고있습니다.ㅎㅎ
4만원하는 1195시디피위에 대리석으로 진동방지.
제가 저음을 좋아해서 시디피에 전달되는 진동을 좀 줄여보고자 이렇게하고 듣습니다.
스피커 아래는 오석으로 스피커아래는 오됴잡지책으로 진동방지를 하고 있습니다.
오석의 아래는 다이소표 의자아래에 소리안나게 하는 1000냥에 20여개 들어있는 그거 4점으로 쓰고요.ㅎㅎ
오석위는 테프론인데 좀 단단한데 탄성이 좀 있는것 어떻게 구해서 4점으로 쓰고 있습니다.
바닥의 레벨이 안맞으면 메모지 찢어서 접어서 레벨 맞춰서 씁니다.
한마디로 헝그리 세팅입니다.
스피커뒷공간은 적당히 띄웠습니다.
무조건 많이 띄운다고 좋은것 아니니까 자기가 좋아하는 소리가 나는 위치로 잡아서 세팅하면 되겠죠.전 딱 저정도네요.ㅎㅎ
스피커 뒤쪽은 두꺼운 커텐을 딻은것은 총 6개나? 달았네요.ㅋ
제가 미천한 경험이지만 직접 몸빵으로 격어본 결론은 오됴는 진동과 공간에 맞는 세팅이 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오됴는 분위기죠.11번가표 조명도 한몫합니다.^^
자기의 소리는 누구들려주려고 만드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들을건데요.ㅎㅎ
주위의 사탕발림?에 이것저것 옆길로 빠져서 시간낭비 돈낭비 하지마시고 소인있게 자기소리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럼 모두들 즐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