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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자기살길을 찾겠죠? <br />
제발 전쟁이나 안 일으키고 끝나길 바랄뿐입니다.

박근혜가 부자 감세의 대표 아닌가요 ? 왜냐면 자신이 부자니깐....

잊어버리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br />
대안이 있어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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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진영에서 강력한 대선주자가 나오지 않는다면<br />
다음 대선도 불안할 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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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국민들은<br />
"이 사람으로 인해 확실히 바뀌겠다" 가 아니면<br />
쥐나라당에 표 주거든요

MB정권 5년은 시험시간입니다.<br />
아직 확실한 정답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확실하게 정답이 아닌 것은 알 수 있습니다.<br />
정답이 아닌 것을 하나씩 지워나가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그러다 보면 정답이 보입니다.<br />
그런데 오답도 다수가 우기면 정답이 되기도 하다 보니, 정답이라고 우기는 이 오답들이 좀체로 잘 안 지워집니다.<br />
지워나가는 작업도 만만치 않은데... 스스로 오답임을 드러내놓고 인증해줄때 확실

야권의 차기 주자중 제가 미는 후보는 이정희 민노당 대표님과 우리 마님이 미는<br />
국민참여당의 유시민후보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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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선에선 제발 상식과 헌법을 준수하는 분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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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희망을 버라시지 않으셨군요. 통선거는 개날당 개후보가 될 것 같고 그 다음해의 국개선거는 야당이 이길 것 같아요. 남은 2년동안은 북한 우러먹으며 개헌이나 공공사업분야의 민영화같은 장난질 칠 것 같고요. 전쟁이나 나지 말아야 희망도 기대해 볼텐데 오바마의 인기가 이번 FTA를 기화로 굳어지면 전쟁위험이 줄어들라나요?

아참 다섯살 훈이는 안될 거 같아요.

저는 강금실, 금실이 누나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강단있고, 원칙을 생각할 줄 알고, 합리적이며, 나름 진보적입니다. 금실이 누나가 뭔가 뜻을 세우고 본격적으로 정치권에 나오면 좋겠는데 그다지 움직임이 없어서 아쉽네요.

금실이 누나는 의외로 아줌마나 할머니들이 안좋아하는 것 같아요. 거기다 미필출신 최고위직을 지키고 계신 가카께서 그 깊이와 범위를 더해가시는 단골메뉴인 안보불안증으로 여자를 배척하는 경향이 생긴다면 개날당 적극 도와주는 격이 되지요.

저도 이석주님 말씀 처럼 될 것 같습니다.<br />
주식도 오르고 중동,아프리카,남미,중국,인도 호황의 여파로 대한민국은 좀 더 잘나가는 것 처럼<br />
보일지도 모르니까요..우리 삶과는 전혀 상관없지만 언론이 그렇게 떠들면 잘사는 것 처럼 보일테니까요<br />
경상도 가면 어른들 다 그렇게 생각해요..댄장..<br />

언론 장악해 놨겠다. 국회는 개판으로 만들어 놨겠다. 공권력 맘대로 하겠다. 민간 사찰 맘대로 하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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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것에 결론이 없는 상태에서 민주당으로 넘어가도 문제입니다. 민주당이 그걸 원상복귀 시킬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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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답습할까.. ㅋ 돌려줄까 의문스럽구요. 한번 가진 권력의 맛은 정말 마약보다도 좋은가봅니다. 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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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저래도 문제가 너무 심각하니..... 대안이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그런가보다 하는 국민들이 바뀌지 않는 한.. 답은 없겠죠..<br />
시간과 피가 아직 많이 필요한가 봅니다.. 100년 200년 후에는 시민의식이 좀 나아질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