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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 많다고,<br />
돈이 많다고,<br />
외모가 출중하다고,<br />
사람이 남들보다 더 존엄한 건 아니지요..?

그래도 기수님은 운전 면허증이라도 잘난 게 하나 있지만..<br />
전 뭡니까? 아무 것도 없는데..ㅜ.ㅠ

진우님은.. 지금까지의 성향을 보고 있으면..<br />
<br />
지식이 많으시고..<br />
돈도 좀 있는것 같고..<br />
외모는 선한 인상으로 출중하시고..<br />
따뜻한 사람입니다..<br />

뭐가 있을까 아까부터 생각중입니다 ㅠ.ㅠ

세상 모든 사람은 다 똑 같습니다.<br />
외형은 중요 하지 않다고 봅니다.<br />
기수님 창호님..혹시 저하고 비슷하다고 해서 기분 살짝 나쁘신 건 아닌지요..??

수영님은 막걸리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지셨잖아요.....ㅎㅎ

사업을 하시는 분이니.. 손님중에 안 좋은 분이 오셨나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br />
저 기분 안 나빠요..^^ 곶감도 받았는데..ㅎ 힘내세요..

잘난 척 하는 것도 젊을 때나 가능하지 ..보통 나이들면 (40전후로 ) 그런 분 잘 없던데요 ? ..<br />
<br />
아직 고생을 못해봐서 그런 걸 겁니다 ..너그럽게 이해해주십셔..^^

누구나 다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br />
모든 사람이 다 자신의 귀중함을 알고 있습니다.<br />
숨겨져 있거나, 억제되어 있을 뿐. <br />
문제는 '나 만' 최고라는 함정에 빠지는 것이죠.<br />
<br />
"모두가 다 최고다." 라는 주문을 수시로 외우고 있습니다.<br />
<br />
외모, 지위, 능력, 재산, 명예 등의 모든 조건을 넘어선 단일한 실체가 있습니다.<br />

정치가들을 보면 간혹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br />
그리고 과대망상증같은 사람도 주위에 가끔 보이고요..ㅜ.ㅠ

내 주위에...............ㅠ.ㅠ

대다수의 정치가들은 진정한 자신을 몰라서 허세를 부리는 것이고,<br />
과대망상증 역시 자신의 실체를 망각하고 환상과 감정에 지배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인간이 특별히 잘 난 것이 맞고요,<br />
진짜 잘 난 자기자신의 진면목을 몰라서 <br />
전부 다들 방황하고 싸우고 외부에서 확인하려고 발버둥칩니다.<br />
<br />
특별히 잘 난 진짜 그것을 찾을 때까지는 어쩔 수가 없네요.

헉? 운전면허증도 내세울 수 있는 거군요..<br />
그럼.. 저는 두개 내세울 수 있습니다..<br />
<br />
한국운전면허증.. <br />
말레이운전면허증 -,-

오매..<br />
댓글이 산으로 갈라고 운동화를 갈아신는 듯한 느낌입니다...ㅎㅎ<br />
태훈님 말씀이 정답입니다..<br />
지 혼자만 잘난게 아니라<br />
모두 다 잘나신겁니다...~~

저도 살아본 결과를 써보는데요..<br />
<br />
진짜 잘난 인간들이 있긴 하덥니다. 모로봐도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죠..<br />
<br />
그들이 하는 행동을 잘난척으로 여길 순 없다고 봅니다. <br />
<br />
근데 사람들은 그런 잘난 인간들을 인정할 줄도 모릅니다..... 왜케 잘난척이야..(진짜 잘난건데...)<br />
<br />
제가 살아본 결과? 모두가 다 잘난건 아닌 것 같고요... <br />

다 자기 잘난맛에 사는건데 <br />
냅두세요~~~

잘난척 많이애서 죄송(TへT )

세상에 잘난 사람들 많습니다. <br />
보통 보면, <br />
못난 사람들은 잘난 사람을 보면 '잘난척 하는 재수 없는 놈'이라 폄하하며, 잘난 사람들이 더 잘난 사람을 보면 '내가 배울게 있는 사람이다'라고 상대방의 잘난점을 인정해 줍니다. <br />
<br />
어느쪽이 더 발전 가능성이 더 높을까요. 나도 혹시 산으로 가고 있는건가.......

겉만 보면 잘나고 못나고 차이가 확 나지요.<br />
하지만 본질을 바라보면 대등하다는 얘기입니다.

구렁이가 있으면 잘난사람.. 없으면 못난사람.. ㅜㅜ

상규님..집에 구렁이 한 두마리 없는 집이 어디있나요???

글쎄요.. 생명의 가치를 얘기하고 싶으신건지, 아니면 모든 인간은 똑같이 귀한 존재이다.. 를 얘기하고 싶으신건지.. <br />
<br />
슬프지만 인간의 가치에도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가치라는 것은 각자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지요. 인간의 가치에 어떻게 차이가 있느냐구요? 뭐 여러가지 척도가 있겠지만 당장 흔한게.. 노동시장을 들여다 보면 됩니다. 거기서 인간의 가치가 '월급=인권비' 즉, 돈으로 매겨지고 있으니까요.

효순님..제가 말하고자하는 본질은 그 보다 더 넓은 의미입니다...

헉... 인권비가 아니라 인건비... -_-;;

자본주의 사회에서 모든 사람이 완벽한 평등을 이루는 날은 단 하루, "선거일" 입니다. 대통령이나 재벌총수도 노숙자와 같은 1표 만 행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완벽한 평등을 버리고 다른 부분에서 평등을 찾는 것은 모순 아닐까요?

병도님...외형적인 점으로 보면 인간 사회에 평등은 없어 보입니다.<br />
하지만.인간의 존엄성으로 보면,다 가치있는 존재라고 봅니다.<br />
제가 하고 있는 말은 외형적인 면이 아니라..본질적인 인간의 존재가치를 말하고저입니다.<br />
진정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br />
타인에 대한 자비심은 있어야하지요..

뭔가를 믿는다는건 가상입니다. 후후<br />
예를 들어 .. 밥때가 되어 밥을 차려준 마누라를 보고 맘음속으로 반찬이 이게 뭐야<br />
마누라는 그 말을 듣지 못하지만 마누라도 저넘은 때마다 챙겨먹는다고 ..<br />
마치 평온한 일상에 웃는 낮을 보고 있어도 우리는 믿고 싶은건 자신의 기억의 산물입니다.

잘난 사람 많지요.<br />
<br />
그리고 보통 못난 사람이 다른사람이 더 잘난 꼴을 못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