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전환점을 살고 있는 30대 중반입니다.
여러 국내/외국계보험사에서 FC로 들어오라는 연락을 받고 있는데요...
한 두 군데가 아니라 마음이 자꾸 쓰입니다.
지금은 작은 무역회사에서 통/번역 및 해외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실 그다지 인맥이 넓지 못한데,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고,
꼭 인맥으로 해야하는 것인지...지금 생각으로는 만일 하게 된다면 굳이 주변 사람들에게 영업하고 싶은 생각은 없거든요.
또 이외에 무엇을 고민해야 할런지요?
주변에 이런 상담을 할 만한 분도 없고 해서 여기에 주절거려봅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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