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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렇게 추운날 따뜻하고 달콤한 커피 한 잔 마시며, 제 시스템 앞에서 아늑한 음악 듣는 시간이 이렇게 행복할수가 없네요.. ^^

예...<br />
굳모닝 효순님......~~

에게~~ 꼴랑 영하4도요???<br />
여기 설 영하 11돕니다.. 얼어죽는줄 알았슴다..후덜덜~~<br />
지금 커피 한 잔과 와싸다 질하고 있습니다..

ㄴ 보약을 많이 드셔서 추위를 안 타시나 봅니다. 불업습니다...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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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뼛속까지 저리도록 춥습니다. 배도 고프고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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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가 다가오는데 모 김*수 어르신의 온정어린 손길(머니, 돈, 쩐, 현찰, 오됴 등의 물품 등을 의미함)을 기대해 봅니다. 큼. ㅡ,.ㅡ

영하4도요? 서울에서 그 정도면 더워서 반팔로 댕깁니다.

에게~~ 꼴랑 영하4도요??? v.2<br />
성남은 영하11도 사무실이 산밑이라 더 추워요......<br />

메추리알 얼어 터지지 않게 단디 하시소... ㅜ,.ㅠ^

메추리 터지면,계라니도 있고.계라니 터지면 오리 알도 있고요.<br />
오리 알 터지면 타조 알도 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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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노래가 쫌 되네...~~~^^

타조알은 너무 무거울거 같아요 ㅜㅜ

저는 아침에 등산 다녀왔습니다. 체감으론 영하 15도 정도 되었던 같습니다.<br />
그리고 부산에서 춥다는 말씀은 말아주세요.<br />
부산에서 겨울에 파카입고 돌아다니다 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추위는 상대적이예요..<br />
아프리카 사람이 가을에 우리 나라에 오면 춥듯이....ㅜ.ㅠ^^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영하4도요? 서울에서 그 정도면 더워서 창문 열어놓습니다. ver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