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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 얼쉰으로서 나이 드셔도 할 말씀은 당연히 하셔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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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 3cm 아님뉘돠...애석하게도...굵고 긴...숙명을 타고났어요...(*-..-)a''

맹수보다 사람은 더 무서운 동물입니다.<br />
동물중에 유일하게 배신하는 동물이 영장류이죠.<br />
원숭이와 사람만이 배신하는 게 몸에 베어 있는 것입니다.

깜장교복노랑머리불량학생승훈님... 떵이 굵고 길다는 이야기시죠? 치질 조심하세요 =3==33===333<br />

더듬수를 놓고 살라고 그러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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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 우리동네에서 젤 목소리 큰놈중에 한 놈으로 찍혔습니다.<br />
테니스회 몰아내면서 하두 그악을 떨어놔서....

며칠 자유게시판에 들어오지 못했습니다만 ... 들어와 보니...참....ㅡ,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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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마디 흘린것에 송사리떼 몰리듯 우르를 몰려.....ㅡ,.ㅡㅜ^

을쉰 저도 23일날 일산으로 이사갑니다. 20분만밟으면 휴전선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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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죽겠습니다... 아 내가 왜 이사가자고 도장을 찍었을까? <br />

전쟁나면 테레비에 얼굴 바친 놈들...한놈도 총알 맞을 놈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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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군대 갔다 온 놈들 몇 안되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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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께서 말씀하시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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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있다가 가족들 죄다 잃었다...., 그 놈들은 먼저 도망가고 없더라..."<br />

저도 어른들께 들은기억이 납니다.<br />
전쟁나면 누가 이기던 .....동네 사람끼리 피터진다고......ㅡ,.- ;

종호을쉰<br />
이글은 종호을쉰 글 같지 않습니다...<br />
왜그러세요 보는 사람 적응 안되게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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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말씀과 비슷한 얘기를 저도 들은적이 있습니다<br />
6.25때 아군에 의한건지? 적군인지? 모르고 돌아가신 분들이 상당했다고 합니다<br />
오래되었으니 친척 어르신들 통해서 얘기를 들어보면..<br />
친척분들도 서로 말이 다르고..모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네요

을쉰.....망년회나 소집하셔유...ㅠㅠ

일욜날 또 설에 가는데 전날 운기조식 하고 준비 하세여.... ㅜ,.ㅠ^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라고 하면...아랫도리 확 벗겨도<br />
울창한 숲밖에? 않보일껀디유 을쉰..<br />
혹시 중부지방도 8부 능선?<br />

오래 사실려면,<br />
자게에 자주 오세요..그 길만이.....살 길입니다.

경훈님....ㅡ,.ㅜ^ 화염방사기로 함 거시기 쏘여 볼텨?...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