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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 톤암을 바꾸어 주었습니다.<동영상추가-5.24/내용 추가 5.13-15>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17-05-12 21:29:13
추천수 23
조회수   4,237

제목

교체 - 톤암을 바꾸어 주었습니다.<동영상추가-5.24/내용 추가 5.13-15>

글쓴이

방두영 [가입일자 : 2000-08-17]
내용

이제는 한숨 돌릴수 있을까하는 기대에 미루어 오던 톤암을 전격 교체 하였습니다.

암을 바꾸게 된 계기가 된 사진 한장입니다.

( https://c4.staticflickr.com/8/7765/18065599679_510ec71d74_b.jpg )




-- 2017. 5. 24  추가 사항입니다.

뜬금없이 Ibrahim Ferrer 와 Cuba Habana 가 문득 떠올라 합동 사진과 동영상 올려 봅니다.

때 마침 벨트 턴에 달아줄 톤암 케이블이 공수되어 두개의 턴을 모두 가동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누르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 2017. 5. 24  end

박스 개봉이후의 원래 모습입니다.




새로운 톤암의 장착 사진입니다.








톤암의 기본 높이가 높아서 5mm 아크릴 매트로 변경하였습니다. 기존에 투명을 많이 써서 색을 좀 넣어 보았습니다.



교체 과정에 손이 자유롭지 못하여 과정 사진은 없습니다.

교체된 암이 예상대로 안정적으로 재생을 하게되어 만족스럽습니다.


--2017. 5. 13. 몇가지 재생 시험 영상 추가하였습니다.

Thriller-Michael Jackson



Time-Pink Floyd



Another Brick In The Wall-Pink Floyd



Englishman in New York-Sting/Police



5mm 아크릴 매트의 공진 정도를 봅니다.



-- 5.13 end

-- 5. 15 추가 내용입니다.

아래 답글 드린 내용으로 암베이스 사진 몇개 추가하였습니다.







두개의 턴과 세개의 암입니다.

벨트드라이브 턴의 톤암 케이블을 임차하여 다이렉트턴에 이식했습니다. 케이블이 내부에 심어진 터라 새 케이블이 올 때까진 폼만 잡고 있어야 합니다. ㅎㅎㅎ




--2017.5.24 추가
톤암 케이블이 추가되었습니다.


--2017.5.24 end

톤암 설정을 위한 측정 도구입니다.-거울 방식의 프로트랙터,Amari의 VTA, Azimuth 측정기( 아시는 대로 Amari는 Hanns Acoustics의 OEM 제공회사입니다.) 저울, 톤암-피봇 거리 측정 자입니다.






-- 5.15 end

더워지는 날씨에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음악 생활 되십시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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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7-05-12 21:37:03
답글

젤코 750D 인가요?

오버행이 기존 톤암하고 오버행이 같았나 봅니다.
그거 맞추는게 아주 까다롭던데 말입니다.

톤암교체 후 음질 변화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방두영 2017-05-12 22:02:33

    안녕하세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네, 젤코 750DB(Black) 입니다. 말씀대로 기존의 톤암의 피봇-스핀들 거리와 오버행이 달랐습니다.

젤코의 9인치는 214mm, 오버행이 15mm 입니다. 해서 유효 거리는 229mm 가 됩니다.

원래의 톤암은 피봇-스핀들이 214.5mm, 오버행이 16mm, 유효거리가 230.5라서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암베이스를 별도로 만들고, 이 부분을 이식하는 게 관건이었습니다.

말씀대로 상처없이 한손으로 암베이스 설치하기가 조금 까다로왔습니다.

조금 통통 튀는듯한 경질에서 젤코 특유의 재생음으로 안정적으로 재생되는 것 같습니다. 피봇 오일을 60,000 cSt 를 사용하여

묵직하게 움직이도록 변경한 탓도 있습니다.

이병일 2017-05-14 22:31:16

    어휴~ 소숫점까지 다른 유효거리를 저리 맞추시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라면 포기했을거 같네요. ㅜ.ㅜ

어쨌든 바꾼 톤암과 베이스(플린스)와 색상도 매치되고 모양도 더 훨씬 보기 좋습니다.
소리까지 맘에 드신다니 금상첨화네요.

방두영 2017-05-15 07:23:08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좋게 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암베이스 관련하여 그림 몇장 추가하였습니다.

젤코톤암으로 고른 이유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먼저는 장착이후 크게 이질감이 없어야 하고, 두번째는 뚜껑에 간섭이 없어야 한다는 조건이었습니다.

이 두가지를 모두 만족하면서, 클래식도 어느정도 소화하려면, 제가 아는 규격을 가진게 이놈 밖에 모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턴테이블이 열어보면 별거 없는데, 정작 손을 대면, 아 그래서 그정도 물건은 그정도 가격을 하는구나하는 수긍이 가기도 합니다.

암의 스펙을 맞추어 장착해야, VTA, VTF, 아지무스, 안티스케이팅에 대한 조정을 정확하게 할수 있고,

그에 대한 변화가 정/반의 재생 품질로 알 수 있어서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사항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암의 장착, 공진의 최소화 그리고 향후 카트리지나 헤드쉘 변경할때, 암을 재조정할 적에도 변함이 없어야 해서

암베이스의 선택도 암의 설치에선 많은 영향을 주는 요소였습니다.

암을 변경하면 안들리던 음이 들리도록 재생치가 바뀌지는 않지만, 뉘앙스라고 해야 할까요, 재생음의 깊이라고 하까요,

하는 변화가 참 짜릿합니다. 급하지 않게 찬찬히 하시면 맞추실 수 있습니다.

노가다의 산물이라고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 것 같습니다.

말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활기찬 한주 되십시요, 꾸벅

백경훈 2017-05-12 22:33:09
답글

허걱 날로 발전하십니다..
부러워랑..

블랙 오디오테크니카 주문할까 말까 고민중인데..
마나님 눈치 엄청 보고 있습니다. ㅡㅡㅋ

아 그런데 톤암을 바꿀수 있다는게 신통방통하네요

방두영 2017-05-12 22:50:52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는지요?

기존의 12인치랑 비교하게 되다 보니 암을 바꾸었습니다.

턴을 한대 만들려고 설계만 하다가, 방향을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플린스를 사출 방식으로 찍어낸 기성 턴테이블의 암 베이스라는것이 암을 뜯어 보면 좀 황당합니다.

한 직경 12-13 cm 정도의 구멍이 휑하니 나오는데 여기를 무얼로 막고, 암 꽂을 자리를 마련하는게 숙제였습니다.

플린스 상판이 반짝이는 칠을 해와서, 조금 상처만 나도 보기 흉해 질 것이고요.

최대한 원형을 유지하는 척하면서, 암대를 바꾸어 주었습니다.

신품+새로운 부품 = 중고품이라는 이상한 결과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결정적으로 암을 바꾸라고 뽐뿌를 넣은 사진 하나 올렸습니다.

이상현 2017-05-12 22:59:35
답글

부럽습니다.
저는 아무것도모르는 상황에서 시도를 할 예정입니다.

다행히 테크닉스sl151mk2에 linn basik톤암으로 자작한 턴테이블을 오래전에 구입한것이 있어서 여기에 톤암을 업할 생각입니다만 걱정스럽습니다.
톤암은 linn상급기나 s자 톤암을 선호해서 sme3009 3톤암을 생각중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방두영 2017-05-12 23:11:37

    안녕하세요? 이상현 선생님,

Linn Basik LVX 인지 LVV 인지에 따라 기존의 톤암 거리가 다를 수 있는데요.

Basik LVX 의 유효거리는 229mm, 오버행은 18mm,피봇에서 스핀들의 거리는 211mm 입니다.

Linn 의 아키토나 3009에 따라서 마운팅 포인트(피봇에서 스핀들의 거리)를 암베이스에

설정하실 수 있으면, 어렵진 않을 것 같습니다.

SME의 암베이스는 슬라이드 방식이라 거리맞추기가 쉽고, 린의 암은 암 구멍이 18mm 만 맞추면

장착에 큰 어려움은 없으실 것 같습니다.

기본기가 확실한 구동부와 플래터를 보유하셨으니까 위치만 잘 설정하시면, SME 또는 린 상급으로

가시기에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좋은 암으로 고민하시네요. 부러운 선택이십니다.

이상현 2017-05-12 23:41:27

    안녕하세요.
궁금해서요 linn akitd는 톤암거리가 basik과 같은가요?
같으면 장착이 수월할 것같고 LV V는 틀릴것 같은데 그러면 기존암베이스하고 안맞으면 암 베이스를 새로 만들어야하나요?

선생님이라뇨 부담스럽습니다.^^

방두영 2017-05-12 23:57:05

    말씀 감사드립니다. 부담스러우셨다면 죄송합니다.

Linn Akito 의 내용은 피봇에서 스핀들거리(마운팅 거리) 211mm,

유효거리( 피봇에서 바늘까지)는 229mm, 오버행은 18mm 로 Basik 과 같습니다.

업그레이드가 가장 쉬울 것 같습니다. LP-12 같은 경우 암보드의 교체 없이 변경이 가능할 것 도 같네요.

SME 같은 경우에는 테크닉스 계열을 위하여 수가공해서 판매하는 암베이스 종류도 종종 있습니다.

단지 기존의 보유중이신 턴의 암베이스 부분의 형태에 따라 SME를 위한 베이스는 특주 또는

직접 가공하셔야 하는 부담이 조금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백경훈 2017-05-13 20:02:19
답글

USB단이랑 개조한 방두영 선생님것을 낼름 집어와야지 ㅎㅎㅎ

이게 여기저기 알아보는데 관세 부가세 포함이 있고 아닌게 있고 헷갈리네요

방두영 2017-05-13 22:36:38

    안녕하세요? 백경훈 선생님,

지난번 이베이의 독일 판매처가 아마 관세 포함이고, 부가세 이야기는 없는 것 같습니다.

톤암 컬러(colloar) 의 경우는 영국에서 들여오는데 해외 배송시에 부가세는 추가로 내진 않았습니다.

좋게 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직접 들어 보시고 고민해 보시는게 어떠실까 합니다. ㅎㅎ

백경훈 2017-05-14 13:38:08

    아 턴이 돌고 돌아..

실용성..그러니까 엘피로 음악을 얼마나 많이 듣게 되는가? 생각해보니..

현재상황에서는 100만원 아래로 갖추고 잘 듣다가 나중에 다시 업글해야 겠다 싶어서 말입니다.

이 모델을 유심히 보고 있습죠..

지인분도 이것 저것 쓰시다가 이정도면 됐다..실용모델?로 이모델 쓰고 계시는데 만족하십니당..

테크닉스 같은 다이렉트는 아니지만..그래도..

방두영 2017-05-14 16:46:38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지요?

모든 게 완벽하게 맘에 들면, 정말 좋은 지 모르는

경우도 있어서 뜻밖으로 방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듯 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 턴은 손을 봐 줄 때마다 반응을

해 주니, 완성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상급의

턴이 내어주는 능력을 뵈주니 시간을 두고

자작 만큼의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그간 소소한 변경은 아래의 단계로 진행되었네요.

1. 헤드쉘 변경

2. 카트리지 변경

3. 오리지널 암의 안티스케이팅 스프링 개선(?)

4. 9인치 호환 톤암 변경

톤암을 변경한 이유는 좀 가벼운 성향으로,

사용 빈도가 떨어 지는 이유가 암인 것 같아서입니다.

백선생님께서 상급기에 대한 경험이 많으시니까

다운그레이드에 대한 말씀을 드리는 것이 좀더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좋은 걸 알기는 취향차이로 다를 수 있지만,

조금 덜한 것은 공통적으로 금방들 아시는

데 기인하기도 합니다.

항상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김승기 2017-05-15 13:01:36
답글

1200 시리즈는 다이렉트 방식의 턴테이블 중에서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반연 태생이 DJ용이라 내구성은 매우 좋은 반면 톤암이 부실한게 유일한 단점입니다.
톤암을 교체하셨다니 최고의 성능일것 같네요

방두영 2017-05-15 21:16:49

    안녕하세요? 김승기 선생님,

동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안타깝게도 제 턴은 테크닉스는 아니고 유사한 모양의 오디오 테크니카제입니다.

말씀하신 내용과 같이, 이 턴과의의 공통점은 SL-1200Mk6 이전까지의 모델은 모두 프로 DJ용이어서,

디제이의 피킹에 의한 믹싱을 주 목적으로, 가볍고, 특정 대역에 장점을 가진

암대인 이유로 음감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매칭이 어려운 부분을 느껴서 과감하게 암을 교체했습니다.

턴테이블 구성요소 입장에서 보면, 암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라함의 팬텀이나 SME V, 슈뢰더, 클리어 오디오의 리니어 암 등 사용해 보고 싶은 암은 많은데,

암대만 좋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고, 천문학적 숫자의 턴을 본체까지 틀이기에는 제 음반 사정이

그럴만하지도 않고 해서, 적당한 타협점으로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모자른 내용을 좋게 평가해 주셔서 다시 한번 깊은 감사드립니다.

방두영 2017-05-15 21:42:41
답글

암대를 바꾸고 가장 편리한 점은 MC/MM 카트리지의 무게에 대한 고민 없이 장착이 가능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오리지날 암은 103R 정도를 운용하려해도 카운터웨이트를 끝까지 밀어서 간당간당한 상태라 불안했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MM은 가벼워서 헤드쉘에 추를 고민해야 하는 재미가 늘었습니다.

12인치와 9인치 암의 차이점을 동시에 비교하면서 감상하는 즐거움은 덤인 것 같습니다.

포논 앰프 입력이 3개인데 모두 가동하게 된 내용도 추가로 말씀드립니다. ㅎㅎㅎ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yhs253 2017-05-16 00:32:25
답글

그래서 어지간 하면
와싸다에서는 입다물고 있어야지
대단한 열정의 고수 이십니다,,,
카드리지 하나도 미니콤포넌트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세계가 있는데
하물며 레코드플레이어라 함은 .요즘 나오는 아무리 좋은 디지털 기기와는 비교할수 없는 인간미,정서감이 있죠
검지손 끝에서 느껴지는 헤드셀손잡이의 촉감이 , 바늘이 레코드면에 착지하면서 느껴지는 손끝의 진동,
비행기가 활주로에 착륙할때 받는 바퀴의 육중한 힘과 맞먹는, 바늘끝의 스트레스
마침내 문풍지의 울림과 더불어 느껴지는 심장의 박동,,,
이러한 느낌은 레코드플레이어가 아니면 느낄수가 없는거죠
누구는 오픈카로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쾌감을 느끼지만
저는 이런 달구지로 시골길을 출렁거리며 달리는 느낌이 좋습니다
인생의 시작과 끝은 결국은 아나로그 이듯이 말입니다,,,,

방두영 2017-05-16 06:10:35

    안녕하세요? 임호삼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는 고수는 아닙니다. 조금 과하게 좋아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중고 음반을 구입해서 처음 들어 보면, 어는 부분에서 틱이 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 이전 주인분께서 이 부분부터 자주 들어 보셨나보다 해서 어느 부분이 모르는 그분은

좋아 하셨을까하는 생각도 해 보기도 합니다.

디지털 음원의 강력함과 편리함이 좋았는데, 오히려 음악을 일회용으로 만드는 것은 아닌지 합니다

음악이란 것 자체가 추보적적이기도 하고, 전성기라는 것은 지나고 나서야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유행도 돌고, 취향도 돌고 도는 것은 아마도 이런 이유같기도 합니다.

심오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병호 2017-05-16 16:43:44
답글

제가 기계치라 이런 손재주 좋으신분들 보면 부럽습니다.

더구나 뜨거운 열정까지 가지고 계시니...

멋지십니다^^

방두영 2017-05-16 17:33:03

    안녕하세요? 이병호 선생님,

이사는 잘 하셨는지요? 비자톤과 마르텐의 위용이 아직도 선합니다.

과찬의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있는 한도에서 성능을 쥐어 짜도록 도와주는 것도

사용자의 책무중에 하나라고 느껴서, 도와준다는 느낌으로 손을 대고 있습니다.

덕분에 신품이 하루도 안되어 일년된 듯한 변신도 하니까, warranty는 진작에 물건너 가게 됩니다. ㅎㅎ

변변찮은 내용에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음악 생활 되십시요.

백경훈 2017-05-17 23:42:59
답글

같은것 하나 구입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배송이 오래 걸리네요 ㅠㅠ

방두영 2017-05-18 00:09:50

    안녕하세요? 백선생님,

네, 해외 배송에 시간이 좀 걸립니다. 통상 2주이상 기다리는 경우가 많아서,

왠만한 것 해보려고, 이것 저것 구매하면 한두달 정도는 참고 있어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덕분인지 조급한 마음이 조금은 사그라지기도 했습니다. 배송이 완료되면 말씀한번 주십시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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