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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근방이라, 의정부, 포천 맛집, 멋집은 두루 섭렵했는데요<br /> 상견례라면 조용한 분위기에 담소나눌수 있는 곳이 적격이겠지요~<br /> 사실 의정부에 맛좋고 분위기 좋은 한정식집은 거의 없습니다~ <br /> 그나마 분위기 좋고 음식 괜찮은곳은 의정부 홈플러스 근망 청사초롱 일식집 입니다.<br /> 미리 예약하면 약간 할인도 해주니까요, 참고 하시고요<br /> <br /> 미리 축하 드려요~~<br />
제가 양주에 서식합니다. ^^<br /> 의정부보다는 연천에서 오시는 어르신들 생각해서<br /> 동두천에 림(林) 이라는 한정식집 추천합니다.. <br /> <br /> 검색해보셔도 되구요<br /> 전 한번 가봤는데 나름 정갈하고 괜찮았습니다.<br /> 강추해봅니다. ^^<br /> <br /> 연천도 연천 나름이지만 의정부까지 제법 거리도 있고<br /> 또 의정부는 개인적으로 추천할만한 곳이 별로 없네요 ^^
올해 11월 상견례 경험자로써,, 조언 드립니다.. 만약 변성찬님이 처가 어른들과 어색한 사이시던가, 양가 부모 모두 말수가 적으신분들이라면.. 부디 부탁드리건데,,<br /> "" 코스요리는 피하십시오.!" 그 어색하고 어려운자리 1분 대화가 이어지다, 10분침묵이 흐르기를 반복하는데,,,,서로 다들 어서 끝나길 원하시는 눈치인데,, 갈려고 하면 다음코스 다음코스 ㅜㅜ<br /> <br /> 정말 누가 일각이 여삼초라 했습니까?,, 여삼
ㄴ일각(一刻)이 여삼추(如三秋)입니다. 일각은 1시간의 1/4인 15분이고...여삼추는 3번의 가을과 같다, 즉 15분이 3년과 같다는 뜻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