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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시장표 통닭을 한마리 사온적 있습니다...<br /> 닭다리가 무슨 타조 다리 더군요 ㄷㄷㄷㄷㄷ
전 부어치킨 8천원, 생닭을 마트에서 마리당 3980원(950g기준)에 사와서 치킨은 먹고 <br /> <br /> 생닭은 주말에 삶아먹을 생각입니다. 쩝.... 부어치킨 양이 너무 적어요. 먹다보니 빈상자만...
빈자의 KFC 부어치킨을 저도 좋아하는데 너무 멀리있어요. <br /> 쪼금 맛이 랜덤하지만 시장통장으로 그나마 만족해야죠.<br /> 아무래도 프랜차이즈의 장점인 맛의 평준화 측면에서 시장통닭은 좀 복불복이긴해요.
제가 알기론 부어치킨이 7호닭을 쓰는걸로 알고 있는데...<br /> 이건 정확한 정보는 아닐수도 있습니다. ^^;;
어제 저는 동네개인마트의 비어캔을 4,800원에 사와서,고냥이 다섯식구와 사이좋게 냠냠.<br /> 가슴살이 많아서 고냥씨들 포식...ㅎㅎ
ㄴ오...냥이들 응아가 촉촉하게 잘 나오겠군요.
부어치킨 맛은 훌륭한데 양이 좀 적어요 ㅡ.ㅜ 저희 동네는 그렇다는…
전 부어치킨보다 호식이 두마리치킨이 더 맛있던데요.
저녁때 진미똥닭 만삼천냥 주문해서 먹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