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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영화 꽤 괜찮게 봤습니다.
저도 재밌게 보기는 했는데 저하고는 세대가 조금 차이나는 것 같더라구요....
볼만은 했던 것 같은데 뒷심이 없어요.<br /> <br /> 1악장 심장을 두드리고, 2악장에 삐꺽거리고, 3악장 질질 짜다가, 4악장에서는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로 훈훈하게...계몽드라마 ㅎㅎ<br /> <br /> <br /> <br />
자게에 언급 안되었던 영화 중 고르라면, 임순례 감독의 '날아라 펭귄'과 김소영 감독의 '나무 없는 산' 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