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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닭이라. 참치 생물 찾는거랑 비슷할듯 싶은데요, 튀김집에서

시켜먹었던 치킨중 흰뼈가 있는 치킨은 기억에 없군요....<br />
모두 붉은색이 감도는 뼈다귀들였는데......<br />

그 방송에서 여러군데에 시켜서 즉석에서 시식을 했는데 몇군데는 실제 생닭을 사용한 집이 <br />
있었다네요. 그런데 대부분의 출연자들이 검붉은 색은띤 뼈가 익숙하다고 말 했었답니다.

전 튀기면 다 빨게지는줄 알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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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삼계탕은 하얀데 후라이드만 빨갛길래..ㅡㅡ

본*치킨은 생닭이 확실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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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면 생닭을 오분에 넣고 굽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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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도 시커멓지 않고 말이죠 ^^

닭은 역쉬...20키로 짜리 10년묵은 냉동 군납 박스에서 꺼낸 노릇노릇한 닭으로 튀긴게 잴 맛있는거 가터요.....그리들 환장하고 잘 먹었던걸 보니.........

우리동네 치킨은 죄다 뼈가 블랙본...<br />
하림쓴다고 전단지에 광고내는 닭집아니면 다 냉동이더군요<br />
근데 지금은 닭때문에 시끌벅적하지만, 피자나 짜장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br />
분명 어디 계념없는 기자가 다른음식 터트릴 거 없다 여기저기 짜장배달시켜 먹거나 피자 먹고 계산기 두드리고 있을겁니다

냉동닭 이라고 모두 수입이라 할 수는 없지만 아무래도 신선도에서는 생닭만 못하겟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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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맛을 비교해 보았는데 맛에서도 확실한 차이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뭐라 딱 한마디로 표현하기는 <br />
어려운데 냉동닭 튀김은 수분이 많고 좀 푸석푸석한 느낌이고 생닭튀김은 살이 좀더 쫄깃하며 얕은맛?<br />
이 냉동닭 보다는 좋았습니다

저는 그냥 싱싱한 뼈인줄 알고 먹었습니다만 같은 상표라도 동네마다 다르더군요 본가에서 먹었던 상표는 뻘건 뼈 였는데 동네에서 먹을때는 항상 싱싱한 뼈 였습니다. 주인의 마인드에 따라 달라지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