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종교를 믿는다고 나왔던데, 개인적으로 이들을 반대하지만, 이 종교를 믿는 사람들 정말 순수하고, 착합니다. 너무 싸늘한 눈으로 보지 마시고, 한발자국 다가가면 상당히 이들이 겪고있는 고통에도 이해 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자신의 신념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눈물겹습니다.
어제 기사를보고 아이의 부모를 저주했던 제가 챙피해 지네요<br />
실제 잘못된 종교관으로 아이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례가 발생할수 있다는 걱정은 되지만<br />
적어도 저 아이의 부모는 그런부모는 아닌것 같습니다.<br />
아무튼 생각없이 기사쓰는 기자들 재수없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지만 가까운사람이 정말로 독실한 그러면서도 삶에서는 정상적인? 분이 있으셨는데...<br />
군대 안가겠다는것... 이것이 정말 군복무 회피 목적이 아니고 진실한 믿음이라면 어느정도 이해하겠습니다.<br />
근데 수혈은 교리상 좀 예외를 두어 풀어 줬으면 할때가 있더군요..생명과 직접적인것이라.. 특히 특이한 혈액형을 가지고 있는 교인에 한해서라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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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수혈받는 것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