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캔 장착해서 동작시키면 정해진 시간에 향을 분사시키는 기기 많이 쓰시지요.
집에 LG생활건강에서 나온 제품을 쓰고 있었는데...
이게 언제부터 누르는 힘(향캔 분사구를)이 약해져서 정상적인 동작이 되지 않더군요.
건전지(AA 2개)를 새걸로 바꿔도 구동하는 힘이 시원찮습니다.
그냥 버릴까 하다가... 어짜피 A/S도 안될 것이고...
갑자기 고쳐보고 싶은 생각이 텍사스 소떼처럼 밀려옵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 무엇이 문제일까요?
모터가 오래 쓰면 자체 성능이 떨어지는 수도 있나요? 아니면 콘덴서나 어떤 부품이 노후되서 그런 것일까요?
조언 주시면 해당 부품 구해서 한번 PCB에서 교체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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