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싸다에 2008년에 가입하고 처음 글 올리는 서울 신림동에 거주하는 이관용입니다.
2015년은 저에게 마지막 남은 동생을 뇌암으로 잃은 정말 가슴 아픈 해였고,
사는게 이처럼 허무하구나 하는 공항상태에서 그동안 마음 깊이 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햇던 알텍 A5, JBL 하크니스 구성, 그리고 웨스턴까지 막 선을 넘고 말앗습니다.
하이파이와 빈티지는 많은 차이가 잇지만 가장 큰차이는 오디오기기를 살때 지불한 금액을
하이파이는 비교적 적은 손해로 환수 되는데 반하여 빈티지는 굉장히 환수가 어렵고 또한
물건을 잘못사면 손해가 엄청 크다는데 그 차이가 잇습니다.
얼마전 세무서에서 제가 와싸다에서 2015년 거래한 금액이 4500만이 넘으니 (판매액) 그 매수처를
입증하라는 것이엇습니다.
하지만 와싸다는 2014 이전 거래내역은 사라지고 없고 또 2016년 핸드폰을 분실하여 그 매수이력을 간신히
컴퓨터를 뒤져서 찾아서 찾은금액
2500만원 쯤 해서 제출하고 사정을 말하니 이해해 주시더군요.
전부 손해 본 거래이니 참작하시더군요.
아무리 취미로 한다고 하나 이건 .....
이해가 않되시는 표정이더군요.
솔직히 저는 중수 쯤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 자랑 한페이지만 썻어도 취미로 오디오 생활 하는것이 증명 되는데 아쉽더군요.
그래서 못쓰는 글이나마 자주 써볼랍니다.
욕하지 마시고 봐주세요.
지금 제거실 메인 시스템 사진 몇장 올립니다.
we 555,종이혼,젠센m10---->스픽
피어리스s271 탑재 웨스턴 300b pp 모노모노,we 132a 프리
로더튜너,ps 오디오 dac,에소테릭 cdp 이상입니다. 날씨가 넘 좋은데 우울한 이야기라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