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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한번 읽어보세요 좋은책입니다.

저는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br />
<br />
<br />
승현님...<br />
<br />
저도 참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요..<br />
지금 승현님께서 말씀하신 가운데 답이 있는것도 같아요..<br />
<br />
가장 쉬워보이지만 가장 어려운거...<br />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어주시구요..<br />
그렇게 함 해보세요..<br />
그러면 답이 나름 보일지도 몰라요..<br

맨 윗줄은 승현님께서 쓰신 내용인거 아시죠?": ^^

경우가 좀 틀리겠지만, 제친구는 해본적 있다고(남편과의 성생활이 주된 문제)<br />
당시 효과를 봤다며 친구들에게도 권했던 기억이 나네요. <br />
근데 몇년 지나고 보니 남편이 바람 났더군요 2번씩이나..오히려 그후엔 사이가<br />
더 좋아졌다고 하네요 저같음 안살았을텐데..

여보세요. 이게 질문입니니까? <br />
아내는 이야기를 하려 하는데 님은 안한고 있잖아요. <br />
도대체 뭐가 문제인진부터 이야기 하십시오.

뭐가 사정이 있으니 그러겠죠.<br />
오죽 답답하면 여기 글을 남기겠읍니까.<br />
무슨 현채님은 다그채시는지.

저에 아주 가까운 친척도 초등3년 딸이 하나 있는데 둘이 거의 매일 부부싸움을합니다.<br />
싸우면 제 집사람이 화해 시킨다고 집으로 불러서 두사람 이야기 들어보면 <br />
서로 자기는 잘하고 상대가 잘 못한다고 굳게 믿고 있더군요.<br />
<br />
하지만 우리부부 생각은 두사람이 똑 같더군요.<br />
<br />
제가 세상 살다가 깨우친건 세상사 모든건 내가 하는데로 나에게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br />
행복

분명히 도움 됩니다...<br />
먼저 혼자 받지 마시고... 부부가 함께 받으세요....<br />
그러면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 들어선 것입니다.<br />
상담 자체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그치는 겁니까? 본문에는 분명히 나와있잔요.<br />
아내는 이야기를 하려한다느것이. 근데 이건 무슨 이유인지도 이야기 안고<br />
그냥 이야기가 안돼요~~~~이러고 있잖아요.

아무 이유도 없는 글만 적고<br />
나좀 위로해줘요.<br />
이꼴이지 뭡니까.

참 힘드신듯 보이니 제가 다 답답하고 안스럽습니다.<br />
<br />
부부상담의 경험은 없으나 주위의 말을 들어보면 두분이 모두 참여하셔야 한다더군요<br />
<br />
그리고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는건 상대방이 변해야 무언가 바뀔것이다라는 것이 아니라<br />
<br />
내가 변하지 않으면 않된다는 것 입니다.<br />
<br />
우선 아내분이 원하시는게 무엇인지 들어보세요.<br />
<br />

같이 산다는 건 이유가 있겠지요.<br />
<br />
예를들면 저는 벌이가 시원 찮아도 회사 다닙니다.<br />
내가 못 난 탓이지요.<br />
이정도 밖에 못벌어요.<br />
<br />
누구 탓일까요?<br />
<br />
더 좋은 길을 못 찾았으니 이러고 삽니다.

행복 해지고 싶으세요?<br />
<br />
부인을 행복하게 해주세요.<br />
<br />
부인의 어떤 말이라도 믿고 따르세요.<br />
<br />
집구석에 불이 나더라도. <br />
<br />
세상에 한사람 남은 여자라 생각하십시오.<br />
<br />

전 다른각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br />
남자와 여자의 보는 시각차가 너무 차이가 있으므로 님이 말씀하신 부부상담 받아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br />
그리고 대화를 해보라는 분이계시는데 대화가 충돌하여 안하는것보다 못하여 대화가 잘 되지를 않을 것같은데요 <br />
함께 가시지마시고 먼저 가보세요 <br />
다만 한곳에서만 상담하지 마시고 몇곳을 들러보셔 본인의 생각과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br />
우리나라 이혼율이 세계

속은 좀 상하지만 잴 좋은 방법은 모조건 와이프가 맞다고 하는겁니다. 잠시 속 상하지만 금새 풀어지고 평화가 다시 찬아옵니다. 남자의 자존심? 가지고 있으면 있을수록 부부관계에 있어서는 악입니다. 부인의 자존심을 세워주세요. 안에서든 밖에서든...

본문이 아내는 이야기를 시도 하지만 전혀 않한다고 해요.<br />
아무 설명도 없이 아내를 매도 해요.<br />
뭐 이런 질문이 다 있습니까?

죄송하지만...라현채님...말씀이 너무 강하세요..^^<br />
이승현님께서 오죽 답답하시면 이 글을 올리셨겠습니까?<br />
어디까지나 가정이지만.......와이프가 말은 하는데...늘 똑깥이 꽉막힌 말만 한다면...하나마나 아닐까요?..<br />
답답해서 위로를 받으시거나, 아님 다른 좋은 방법을 찾으시려고 오신거라고 생각해주세요...<br />
<br />
승현님께는 저도 비슷한처지라 도움을 못드려서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결혼 5년차까지 부부간 성격차로 많은분 들이 겪는거 같습니다. 저 또한 여러 고비가 있었습니다. 서로간 자존심 싸움인거 같습니다...해결의 특효약은 없습니다. 자식보고 살다보면 저절로 미운정 고운정 드는거 같은데요^^포기할거 포기하면 상대방 장점이 보기이 시작하더라고요

<br />
아마 말이 안통하니깐...그러신듯합니다. <br />
여자에 대한 이해 (남자와는 다른 종족)이라는걸 이해해야 하는데...<br />
그게 안되면 여자의 말이 참 듣기 싫어질때가 있을겁니다. <br />
<br />
부부상담도 하러 가시고, <br />
책도 몇권 추천해 드릴테니 보세요. <br />
<br />
부부 살어 말어<br />
http://www.yes24.com/24/goods/361774?scode=

[내적불행]과, [독이 되는 부모] 같은 책도 한번 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br />
그리고 여자는 항상 '감정'을 이야기 합니다.<br />
남자는 '사실'을 이야기 하죠.<br />
이 사이의 갭이 상당한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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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감성적인 여자와, <br />
논리적인 남자가 만나면, 서로 답답해서 미칠지경에 이릅니다.<br />
<br />
답답해서 미칠지경이면 여자는 자꾸 말을 하려고 하고<br />
남자는 자꾸 입을 다물려고 하죠. (아마 이런 상황이 아닐까 추측됩니다.)<br

남녀 차이에 대한 고전으로 추천하는 책들은<br />
<br />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br />
http://www.yes24.com/24/goods/3838874?scode=032&OzSrank=1<br />
<br />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br />
http://www.yes24.com/24/goods/1935344?scode=032&OzSrank=1<br />
<br />
남자를

<br />
한가지 주의할건.....<br />
<br />
여자의 감정에는 옳고 그름이 없습니다. <br />
남자들이 생각하는 옳고 그름의 잣대를 여자에게 들이대면.... 여자는 무척 싫어합니다. <br />
설사 여자의 감정이 틀렷다해도 (그 이유조차) <br />
감정을 감싸 안아주면.... <br />
<br />
즉 여자는 자신의 감정을 이해받고 나면, 그 다음에 상황을 보려고 합니다. <br />
남자는 상황파악이

답글 잘 적지 않지만 요즘 제가 공부하는 문제라 답글 달아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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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적으신 분들 말도 다 일리 있고 좋은 책들을 추천해 주셨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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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은 부부간의 신뢰와 긍정적인 감정이 없어 아무리 좋은 책을 읽고 좋은 얘기를 들어봐야<br />
머리속에 들어오지 않으실겁니다..<br />
그리고 절대 자신의 감ㅈㅇ을 참으시면 안됩니다... <br />
둑에

라현채님 결혼은 하신 분인지 궁금하군요...<br />
이승현님. 강력하게 말씀드리는데 무조건 부부상담 프로그램을 받으셔야 됩니다.<br />
참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납니다.<br />
남편과 아내 각자가 자기 중심에서 벗어나 여러각도에서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합니다.<br />
꼭 추천드립니다. 메일 주시면 그러한 단체도 한번 알아볼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가까운 구청에 먼저 알아보세요. 무료로 상담선생님과 연결하는 부서 있습니다.<br />
부부관계라는게 주저리주저리 적다보면 치졸하게도 느껴지고, 여러번 지우고 쓰셨다가 결국 간단히 쓰신 것이 아닐까 혼자 짐작해봅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인지라..

여자에겐 '남자의 뇌 남자의 발견'을<br />
남자에겐 '여자의 뇌 여자의 발견'이라는 책 추천드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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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 같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여자와 남자는 사람과에 속하는 서로다른 종이더군요^^

가정도 하나의 사회라 본다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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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남자가 가정에서 왕? 역할을 하게될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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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역할을 하게될지는 이미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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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역할을 탈피하려다 보니 갈등이 생기는 것은 아닌지 ..체념하는 것도..관조의 미덕이 아닌가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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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못되어 죄송하네요 ..ㅠㅠ

부부상담도 부부스스로가 서로간의 문제가 있다는걸 직시하고 서로 고쳐나가겠다는것을 인지해야 효과가 있지..그저 그냥 한번받아볼까? 라는 마음으로 상담하면 그냥 제자리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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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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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상당히 심각한겁니다.<br />
보통은 스스로가 잘잘못을 어느정도는 깨닫지만(문제의 야기점이 설렁부인이라도) 극복하려는 방법이나 실천이 부족해서 도움을 받았을때 효과가 있는

저도, 구체적인 상황설명이 없으시기에 일단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추천드립니다.읽은지가 십수년이 지나서 책내용이고 뭐고 생각나는게 없지만,,읽은 그 순간부터 머리속이 훽 바낀게 사실이거든요.<br />
업무상 여직원과 부닥칠이 많고,,지금은 결혼해서 살고있지만,,읽은후 부터 많이 도움됐습니다.

MBC 아침방송에서 위기의 부부 상담해주시는 분들입니다. 참고해 보세요.<br />
http://www.imbc.com/broad/tv/culture/choi4men/jebo/jebo05/index.html

이승현님은 본인의 큰 고민거리라고 올려놓으셨는데<br />
정작 답글에 대해 별관심없으신가 봅니다

제가 조심스레 말씀드려도 될까요 <br />
저도 신혼 초기 부터 비슷한 것을 겪어서.... <br />
<br />
제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br />
무슨 상담은 전혀 도움 안됩니다 <br />
안 맞는 사람은 절대 맞을 수가 없지요 <br />
<br />
그래도 사람들은 어떻게 이렇게 저렇게 삽니다 <br />
왜 <br />
얘 때문에 <br />
얘 들이 커가면 얘 들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인가봐요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