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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질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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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3 22:5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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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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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질렀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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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동 [가입일자 : 2001-11-2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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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춥네요. 한낮에도 영하 12~3도는 쉽게 찍습니다.
한블럭 이상 걸어가기 힘들구요, 스키니 보딩은 생각하기도 힘드네요.
심심해서 코스트코에 갔더니 지름신이 떡 학고 자리를 잡고 계시길래 바로 질렀습니다.
로지택 무선 키보드,마우스(MK 710)이 54.9달러네요. 세금도 없구...
삼성 모니터 21.5인치가 149.9불입니다. 입국시 세금을 내어도 훨 싸네요.
참고로 승무원들은 한도가 미화 100불입니다.
그외 많은 물건이 있는데 짐이 너무 많아서 지르지는 못하고 구경만 했습니다.
일단 두개로 만족합니다.
둘째놈이 좋아라 하겠네요. 본체만 있었는데 이참에 이걸로 크리스마스 선물로 때워야 겠습니다만....큰놈은 자꾸 아이팟 터치를 요구하는데....사주면 중독될거같아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사실 터치는 제가 사고 싶기도 합니다.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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