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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남부 작은 시골에서 세계적 미인이 많이 배출된다는 사실에 입각한 어느 블로거의 글입니다.
어쩐지 저는 브라질이라는 나라가 괜히 끌리더라구요....
다음은 링크된 글 가운데 일부입니다.
"그런데 올해 뉴욕 타임스를 읽다가 흥미로운 기사를 발견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슈퍼모델 지젤 번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의 최고 모델들로 꼽히는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아, 안나 비트리즈 바로소 등의 공통점은 모두 브라질 남부 시골 마을 출신이라는 것. 이 신문은 이들은 대개 독일과 이탈리아계 조상을 갖고 있고, 일부는 러시아와 다른 슬라브족의 피가 섞여 있을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혈통의 소녀들은 키가 크고 마른 편인데다 머리가 곱슬이 아니며 피부가 매끄럽고 맑은 눈을 가진 경우가 많아 모델로 각광을 받을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브라질의 모델 스카우트 전문가들은 브라질 남부 마을에서 '미래의 지젤 번천'을 찾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특히 브라질 모델의 절반 이상이 '리오 그란데 도 술'이라는 브라질 전체 인구의 2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작은 시골주 출신이며 이 곳은 과거 독일과 이탈리아인들에 의해 식민지화 된 곳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