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의 허접회원입니다.
주말에 재미삼아 뻘짓 좀 해 봤습니다.
굴러댕기는 노이즈필터(TDK, ORIENT RNS-2S Series)에 저항 달고 노는 케이스에 내장하고 청음중입니다.
소리를 떠나 뭐 심리적 만족감이죠. ㅡ ㅡㅋ
앰프와 CDP는 뮤피 A3.5입니다. 소스는 CD와 아이맥에 담긴 음원, 그리고 회사서버에 담긴 음원을
Pine Player 또는 아마라 + iTunes 로 구동 시킵니다. 사무실PC엔 foobar로 재생하구요.
플레인지는 ECL82관 쓰는 소출력 진공관앰프(푸쉬풀) 쓰고 있습니다...
추가로 뮤피앰프내부 전원부 퓨즈 4개 세라믹으로 교환하고,
파워선과 앰프내부 전원선재에 페라이트 코어 몇개 감아주고
TV와 맥, 그리고 공유기등의 전원을 분리했네요.
추가후 저역양이 조금 늘어나고 소리가 날이 서며 볼륨 9시방향쯤 올리니 공간감이 확 차이가 납니다.
여기 회원님들 시스템과 비교하겠습니까만,
락계열이나 팝계열보다 현악이나 보컬, 블루스쪽은 그만이네요.
노이즈필터 (테스트후 탈거예정)
결과물 입니다. (케이스 인렛단 구멍 뚫느라 힘들었다는...)
요놈은 케이스가 없는 관계로 대충설치.
허접하지만 전체샷입니다.
메인스픽입니다.
와싸다가 이전처럼 활기차길 바라며 이상 허접회원의 환경이었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세요~